한국 와서 방문했던 맛집, 밥집, 카페리뷰 - 2
한국 와서 친구들 처음 만나는데 5년 만에 방문한 광주 첨단, 고층건물이 많이 생겼고 다들 첨단이 핫하다고 했다.
젊은 층들이 많이 와서 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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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에 보이저, 시너지, 아크레타 등등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생겼는데, 유명하다는 식당들은 거의 다 입점해 있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한국 와서 먹짱 돼서 7킬로 찐 건 안 비밀,
친구들과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들른 웻도넛, 찾아보니 서울 어디에 있던 블라블라 설명이 나오더라, 미국의 도넛은 너무 달아서 한국 디저트가 먹고 싶었는데, 한국인 특 밥 먹기 전에 카페에서 애피타이저를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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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요즘 인스타 감성이 뿜뿜이고 4층이었나 5층에 있어서 탁 트인 뷰가 나쁘진 않았다.
바로 앞 원룸 뷰^^
친구랑 만나서 둘 다 눈물 질질 짜고 닦고 나이 먹어서 주책이다 하면서 엘베 탔는데, 같이 탔던 분, 카페에서 일하시더라 ㅎㅎ 당황스러우셨겠다;; 그리고 커피랑 도넛 시켜서 이야기 쏼라쏼라.
매장이 아주 넓어서 답답함이 없었고 소형견은 동반입장이 가능해 보였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있는 견주들이 몇몇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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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그 자체, 인테리어 아주 깔끔, 그리고 넓어서 역시나 좋았다 ㅋㅋ(나이 들면 말을 반복해서 하는 버릇이 생기나 보다)
자른 단면도 있으면 좋았겠지만 먹기 바빴나 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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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 크게 보자! 맛있었던 도넛들 배불러서 다 먹지도 못했다. 코코넛 무슨 도넛하고 둘 다 아주 맛있어서, 네 개 포장해서 남편 하고 도련님 어머님 맛보시라고 했다. 도넛 아주 촉촉 달달 맛나고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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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고 맛도 있었다.
커피도 깔끔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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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포장용기와 커피도 따로 팔았는데, 도넛만 포장해서 사가고 커피는 집에 커피 블렌더가 없어서 패스했다.
미국 올 때 하나 사 올걸 그랬나 아쉽기도 하고,, 담에 또 한국 가면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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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뷰, 카페 밖으로 테이블이 있어서 겨울 빼고는 앉아서 있기 좋을 것 같다.
추운 겨울이어서 뷰는 예쁘지만 따뜻한 안에서 이야기하다가 저녁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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