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 달린 케이스를 쓰다가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아져서 구입하게 된 테이블 형 케이스, 자판 달린 케이스는 무겁고 그림 그릴 때 뺏다가 넣다가 하는 게 귀찮아서 힘들었는데 가볍고 편하다. 아마존에서 별 걸 다 팔기 때문에 조금만 서치 해보고 구입을 결정했다. 라이트블루로 한 이유는 다른 것 보다 저렴하길래 ㅎㅎ 색만 다르다고 $6 정도 차이가 나는데 제품이 제 할 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바로 구매했다. 깔끔한 포장지에 들어있었고 비닐로 한 겹 더 포장되어 있다. 귀여운 손 편지스타일의 감사인사도 들어있었다. 비닐을 뜯고 내용물을 살펴보니 완충제가 하나 더 들어있었다. 부드럽게 닫히고 세워두기도 편하고, 커버를 열면 화면이 켜진다. 애플펜슬은 뚜껑 없어지지 않게 연결고무를 끼워나서 케이스에 넣기는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