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집에서 다시 광주로 와서 지냈던 날들 정리! 르와르빵집, 서울에서 일을 하시다가 과역으로 내려와서 빵집을 여셨다고 하신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빵들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 정말 맛있는 빵은 오전중으로 다 빠진다고 하셨다. 한국에 더 있었다면 맛보고 싶었는데 ㅠㅠ 아쉬웠다. 빵이 많이 빠지고 없었다. 르와르 제과점, 과역에 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좋았다. 빵 사진은 없지만 빵은 맛있게 잘 먹었다. 미국에서 지낼 때는 소도시라서 한국처럼 맛있는 빵집에 별로 없다. 저녁 달님이 예뻐서 찰칵. 역시나 푸짐했던 저녁 석화도 먹고, 기사식당에서 산 게장도 먹었다. 게장은, 많이 삭힌건지 조금 짰다. 그 때 그 맛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먹는 게장은 맛있었다. 다음날 고흥에 있는 숲 체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