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부터 1월 초 까지 3박 5일로 베트남 다낭을 패키지로 여행했다. 1월 1일이 되는 시간에 하늘에서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 기장님이 방송으로 해피뉴이어 해주셨다. 출발 전에 한식을 먹고, 공교롭게도 미국 가기 전에 먹었던 식당에서 먹었다. 맛은 소소하다. 4시간을 비행해서 도착한 다낭 도착하니 새벽시간이더라 다낭이 한국하고 2시간 차이 나는데 몸은 더 피곤한 느낌이었다. 다낭에 도착하고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패키지여행으로 갔는데 공항에서 안 나온 팀이 있어서 한 참을 기다리다가 숙소로 갔다. 다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버스를 타고 그 후에 한국 가이드 분이 버스를 타고 안내해 주셨다. 숙소는 멜리아 빈펄 리버프런트 호텔로 5성급 호텔이다. 로비가 아주 넓고 깔끔했다. 수영장도 있고 일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