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저녁 시간이라 가이드님이 최대한 시간을 맞춰서 일정을 돌리신다고 하셨다. 아침에 아쉬우니 호텔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를 시켰다. 베트남에서도 1일 1 커피 또는 2 커피 했었다 ㅋㅋ 그래도 피곤해서 잠은 잘 잤던 것 같다. 근데 맛이 콩카페랑 비슷해가지고 굳이 콩카페 안 가도 됐었나? 싶기도 했다. 콩카페는 분위기상 가는 건가 싶다. 현지식 중식! 맛있었다. 배도 부르고 양도 많았다.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날답게 쇼핑센터를 들렀다. 나름 재밌게 듣고 쇼핑도 할 건 했다. 고양이 응아 커피 말고 족제비 응아 커피, 달달하면서 씁쓸하다. 단맛이 좀 더 나고 디카페인이라고 했다. 코코넛 커피,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가루 형태로 팔아서 커피는 몇 가지 사 왔다. 커피집에서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