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다인오세아노 호텔 제주도 여행을 짜면서 아고다에서 여기저기 뒤졌었는데 공항가까이에 있고 오션뷰, 그리고 인피니티풀이 마음에 들어서 정하게 되었다.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이지만 호텔 리뷰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니 뭐 ㅎㅎ 우리가 지냈던 곳은 슈페리어 오션뷰ㅎㅎ 첫째 날은 제주도에 밤에 도착할 예정이라서 다른 곳을 하려고 했지만 둘째 오빠의 의견을 따라 그냥 한 곳에서 지내기로 정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부모님이 정말 만족해하셔서 좋았다. 이러려고 돈 벌었지 ㅠ^ㅠ 마지막날 찍은 사진이라 날씨가 좋아 사진이 잘 나왔다(?) 바로 옆에 기념품집이 살짝 보인다.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첫날 저녁으로 먹었던 룸서비스,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았다. 룸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