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 산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순수 천연 틴트밤이라서 샀다. 내 입술을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구순염으로 계속해서 고생을 하고 있어서 색이 있으면서 무겁지 않은 립밤을 찾고 있었기에 적당한 립밤을 찾았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입술이 건조하지만 색이 필요할 때 쓸만한 립밤을 찾고 있었다. 제품을 잘 못 사용하면 바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꼼꼼히 알아봐야 했다. 근 3년 동안 입술화장은 거의 안 했고(사실 화장을 안 했지만 한국에 오니 필요했다 ㅎㅎ) 미국에 와서 잘 안 쓰고 있지만 미국은 마스크를 전혀 안 쓰기 때문에 외출할 일이 생기면 필요하다. *구순염도 몇 년 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꼭 리뷰를 만들 거다. 지금은 입술이 좀 괜찮기 때문에 어떤 제품들을 썼는지 리뷰해 보고 싶다. 유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