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 이후로 영화관에서는 영화를 잘 안 봤는데(까막귀) 코비드도 지나고 슬슬 보고 싶어졌다. 큰 화면에 빵빵한 사운드로,ㅎㅎ 지인들과 이야기하다가 존윅 4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에 보게 됐다. 한국의 cgv 느낌의 미국의 malco 영화관으로 갔다. 미리 예약을 해둬서 그냥 가서 티켓을 받고 들어가면 됐다. 주말이라서 손님들도 많았다. 영화시간이 15분 시작이었는데, 미국도 영화시작 전에 광고가 많이 나와서 늦지 않게 들어갈 수 있었다 ㅋㅋ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존윅 4 포스터 있었으면 한국에서처럼 찍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포스터는 없었다,, 띠로리 한국과 다르게 엄청 심플한 영화티켓 티켓 $13.72 한국돈으로 약 17000원 정돈데 리클라이너 의자에 이 정도 돈이면 나쁘지 않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