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일 차 점심을 먹고 파도치는 걸 구경하고 싶어서 구경하기 좋은 카페를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카페 큐티파이! 호텔과 카페가 같이 있었다. 애월 호텔에는 다 카페가 한 개씩 같이 있나 보다. 굿 아이디어, 몰랐는데 찾아보니 애월 카페거리인가 보다.ㅎㅎ 앞 쪽도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카페 안쪽으로 다 치워놓으셨다. 날 좋은 날 방문하면 정말 예쁜 바다를 편하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카페 내부도 정말 넓었다. 테이블도 많고 카페음료 외에 식사도 할 수 있었다. 입구에는 간단한 제주도 소품들을 판매하고 계셨다. 귀여운 제주도 소품들이 있었다. 감귤모자나 감귤 볼펜 같은 물건들 ㅎㅎ 테이블이 많고 바다를 구경하기 좋게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비바람이 안 불었으면 앞에 데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