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있을 때부터 좋아했던 레스토랑 테스타! 처음 생겼을 때 남편이랑(그때는 남자 친구 ㅋㅋ)같이 가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이때는 인스타에 사진도 많이 올렸을 때라 친구들이 보고 어디냐고 물어봤었다. 다 먹고 나왔을 때 찍은거라 손님들이 없어 보이는데 2층에는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포토존으로 보였다. 2층에서는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안내를 다 해주셨다. 혼자서 서빙하고 주문받느라고 바빠 보이셨다. 분위기는 처음에 같을 때보다 조금 어두워진 분위기였다. 좀 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을 내려고 했는지, 아니면 그때 왔을 때는 밝은 오후라서 그랬는지, 여하튼 여전히 분위기가 좀 더 중후해진 느낌이었다. 우리가 막 왔을 때는 손님들이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