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갔던 카페 시로! 고흥에서 연결된 다리를 쭉 타고 오면 백야대교를 지나 백야도에 들어올 수 있다. 차에서 찍어서 입구 사진은 어둡게 나왔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다. 리조트와 카페가 함께 있는 구조였다. 입구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이한 모양의 초들도 구비되어 있다. 12월에 방문했던 터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꾸며놨다. 장소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귀엽게 잘 꾸며져 있다. 리조트에 투숙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카페에서 보이는 리조트 겨울이라 수영장 물이 빠져있었다. 커피 맛과 케이크 맛은 나쁘지 않았다. 뷰가 좋아서 사람들이 잘 올 것 같다. 날 좋은 날 밖에서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조그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