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갔을 때 한신포차에서 저녁 먹고 노래방도 가고 싶었는데, 주중이라서 노래방은 이미 자리가 다 차고 없었다. 찾아보니 썸포차 노래방이라는 곳이 있어서 갔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노래방 안에 물이 흘러 있었고 컵이 끈적, 지저분했다..ㅠㅠ 깨끗한 컵을 찾으려고 컵을 불빛에 비춰보고 그랬다. 안주랑 술을 시켜서 노래방 시간은 많이 안 받았지만, 1시간에 $30불이었는데 30분 가격만 차지했었다. 노래방 기계는 상태가 좋았다. 관리가 더 잘 된다면 좋은 노래방이 되지 않을까 싶다. 화장실에서도 천장에서 물이새서 똑 똑 떨어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출발전에 파리바게트에 들려서 빵들을 샀다. 아침일찍이라 케이크들도 많고 빵들도 많았다. 집 근처에 파리바게트 하나만 있어도 좋겠다. 가격대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