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첫째 날 일정에 포함됐던 UTV 슈퍼버기카 우리는 사람 수가 많아서 전화로 예약을 했었다. 점심 이후 시간으로 시간대가 남아있어서 바로 예약을 했다. 부모님들도 괜찮다고 하셨고 특히 아버지가 좋아하셨다. 동남아 여행갔을 때 타보신 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띵호와~(?? 매우좋아하셨ㅋㅋㅋ)라고 하셨다 ㅋㅋㅋㅋ 네비를 따라서 운전을 하다보면 산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올라가다가 산속 골목?으로 들어가면 체험장이 나온다. 넓은 농장처럼 보이기도 하고 체험활동장처럼 보이기도 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사무실에 있다. 삽살개 두마리와 포메라니안,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사람들이 와도 관심이 없다. 단 주인님에게는 꼬리가 아주 헬리콥터 급으로 돌아가는 삽살개였다. 그래도 귀여웠다. 손님들이 들어와도 얌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