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지는 꽤 오래됐지만 사진이 있으니 리뷰를 남긴다 ㅎㅎ 팬케이크 집 간판을 왜 이렇게 찍었나 생각해 보니 식당 안에 손님들이 보여서 그런 것 같다. 왕 소심이 ㅋ 깔끔한 인테리어에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 있었다. 미국 메뉴는 어떤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나오는데, 완성품을 보면 정말 딱 메뉴에 있는 그대로 나와서 신기했다. 간단명료 그 자체다. 번호를 알려주면 자리에 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 방식이였다. 아마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가도 상관없을 것 같다. 선불이다. 메뉴에 있는 음식을 주문하면 커피나 음료가 포함돼서 나왔다. 매장 안은 생각보다 넓고 크다. 청록색으로 벽이 꾸며져 있다. 우리가 시켰던 건 팬케이크와 치킨 팜 토핑을 시키면 추가요금이 있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