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메모리얼데이(종전기념일)가 있어 애틀랜타에 갔다 왔어요. 싱싱 회 센터에 이은 애틀랜타 포스팅 애틀랜타는 한 번씩 갔다 왔었는데 폰즈시티 마켓은 코로나 이후로 처음 방문했어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확실히 방문객들도 많고 내부도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크리스피 도넛 매장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으면 갓 나온 도넛이 나온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제껏 몰랐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 다음에 갓 나온 도넛이 먹고 싶으면 빨간 불이 켜져 있을 때 맞춰서 가면 될 것 같아요/ 주말의 폰즈시티마켓은 방문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일단 가는 길도 막히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멀찍이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날씨도 좋고 사람들이 많아서 걸어 다닐만하더라고요. 3년 전에 왔을 때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유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