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네 슈퍼에서 사 본 간식 말아먹는 솜사탕 리뷰 간식이랑 필요한 거 사면서 보다가 궁금해 보이는 간식을 샀다. 솜사탕이 먹고 싶기도 하고 ㅎㅎ 솜사탕이 설탕 맛이겠지 싶다가 팝핑캔디가 궁금해서 사봤다. 가격은 20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그냥 먹고 싶은 거 사서 가격을 안 봤었다. 포장지를 까면 달달한 냄새와 함께 솜사탕이 모습을 보인다. 평평하게 펴져있다. 라면수프봉지 같은 팝핑캔디를 열어서 뿌려준다. 양은 라면수프보다 조금 들어있다. 팝핑캔디만 팔면 단 게 당길 때 숟가락으로 한 숟갈씩 먹고 싶다. 톡톡 튀는 느낌이 좋다. 김밥처럼 돌돌 마는데 손가락의 열기 때문인지 바로 손가락에 붙었다. 끈적하게 붙는 게 싫어서 장갑을 끼고 만들었다. 맛은 솜사탕 맛이다^^ 가끔 팝핑캔디가 톡톡 튀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