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가끔 걸어가서 픽업해 온다. 미국 서브웨이도 한국에 있는 서브웨이와 똑같다. 메뉴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오전 시간에 가도 손님이 있고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었다. 이날은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들어가면서 인사를 가볍게 하고, 주문을 한다. 나는 영어어플에서 배운 대로 'I'd like to order~'로 시작을 했고 그 외에 'Can I get~'으로 이야기해도 된다. I'd like to order 메뉴이름 그냥 메뉴판에 적힌 이름을 그대로 말해도 된다.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대로 만들어준다. 소스랑 빵만 골라도 되고 그냥 안 골라도 된다. 한국에 갔을 때 서브웨이는 안 가봐서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뉴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