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애틀랜타 여행 정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리하면서 추억여행 중 ㅎㅎ 사진을 보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9월이었지만 여전히 한여름같이 덥고 뜨거웠던 햇빛이 기억난다. 입구에서 인증샷 찍고 들어갔다. 주중이라서 사람들은 생각보다 없었지만 주중치고는 있었다. 처음코스는 조류, 홍학들이 제일 먼저 눈에 보인다. 그 외에 다양한 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조류부터 작은 동물들을 구경할 때는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 미국에서 보기 힘든 다람쥐, 집 주변에는 청설모들이 많이 보이고 다람쥐는 동물원에서 처음 봤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동물들도 느릿느릿 움직였었다.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원숭이 귀여웠던 팬더, 짠하면서 귀여우면서, 미래에는 로봇동물로 대체된 길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