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에 사진이 잠깐 나와있을 수 있다. 그리고 n모 블로그에도 같은 사진이 있을 수도 있다 ㅎㅎ 사진이 있어서 그냥 리뷰를 한다. 왜냐면 참치 맛이 정말 감격스러웠기 때문이다. 차를 타고 갔었지만 한국 온지 3일인가 4일 째 되던 날 저녁으로 먹었던 것 같다. 자리는 카운터석이 있고 단체석 그리고 안쪽으로 테이블이 4테이블이 있었다. 자리는 손님들로 다 차있었고 도련님이 예약을 미리 해놔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초밥처럼 먹으라고 밥도 같이 나오는데 정말 참치가 살살 녹는다. 기본 샐러드, 우동, 전 등이 나온다. 전도 맛있었다. 튀김도 나오느데 사진을 안 찍은듯 싶다. 살살 녹았던 참치, 한 번 리필이 되고 마지막에 참치 머리찜을 서비스로 주셨다. 콜라겐 덩어리와 살코기가 많아서 파먹는 재미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