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카페 '카페 304' 나의 고향(?) 첨단에도 있었는데 첨단에 방문해 보니 다른 카페로 변해있었다.. 띠로리 검색해 보니까 충장로에 새로 생기고, 신창동에 있고 상무지구 끝 쪽에 있었다. 카페 304 메뉴 중에서도 마스카포네티라미수를 사랑했었는데, 시즌메뉴라서 지금은 없어졌다고 했다. 몇 년 동안 아메리카노와 먹으면서 행복했었는데 급 슬퍼졌었다. 다음 한국방문에는 서울에서 찾아봐야겠다. 찐 맛 티라미수! 여하튼 충장로 카페 304 리뷰 시작 3층 높이로 돼있는데 1층 층고가 높아서 2층은 없고 3층이 찐이다. 상당히 넓고 3층에서 1층을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도 크다. 손님이 많을 때는 대기도 많나 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1층도 깔끔 깔끔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