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캠핑을 갔다 왔는데 아마존에서 텐트를 시켰다. 2인용으로 할까 하다가 넓게 쓰자 해서 4인용으로 시켰다. 가격은 $79.99 세금 포함 $87.79였다. (네이버 찾아보니 한국도 비슷하네? 똑같은 제품 한국에서도 팔만 원대 0.0) 한국에 비해서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데 4인용? 그전에 월마트에서 샀던 캐노피는 무겁고 커다랬기 때문에 오랜만에 구매한 텐트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에 놀랐다. 생수 500ml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정말 아담하고, 매우 가벼움 텐트와 방수막, 폴대, 고정용 못이 내용물의 끝이었다. 설명서도 따로 없고, 가방에 간단하게 적혀있었다. 옛날에 텐트를 만들었던 기억으로 폴대 연결하고 끼우고 하니 금방 만들어졌다.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