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이 좀 긴데, 12월을 정리해야 돼서 그냥 사진을 다 넣었다 ㅎㅎ TMI: 1월의 시작을 여행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여행갔다온 걸 기록하는 건 좋은 것 같다. 그때 그 느낌과 기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대 때 블로그 했을 때는 간식리뷰도 많이 했었는데 사진 찍은 게 있어서 올려본다. 치즈 따봉, 내가 지내는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소세지, 옛날에 먹던 그 맛이다. 치즈가 콕콕 박혀있어서 고소하다.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 만들어보았다. 쿠 X에서 시켜서 가격대는 저렴했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제법 크리스마스 느낌이 났다. 어머님이 선물로 받으신 소고기 명품 소고기 답게 마블링이 환상적으로 들어가 있었다. 박스 안에 파절이와 소스가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