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 [콩카페] 카페리뷰

Sun_bridge 2023. 3. 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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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으로 갔지만 아침에 시간 내서 간 콩카페

워낙 유명해서 ㅇ튜브에서도 나오고 그런걸 봤었는데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카페에 앉아서 마시고 와도 좋았을 것 같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음료가 나오는데도 꽤 기다려야 했다.

메뉴는 한글로도 다 적혀있다.

얼마나 한국손님들이 많이 왔으면 ㅎㅎ

서양인 손님들도 많이 보이고 반대편에서 사진 찍는 포토그래퍼 분들도 많았다.

카페 앞에도 작은 테이블? 들이 있는데 손님들이 다 앉아있는 게 장관이긴 장관이다 ㅎㅎ

난 사진이 없다. 리뷰를 쓰기엔 부족한 사진들,,ㅠㅠ

사진이 왜 이것밖에 없지 싶지만, 안에 손님들도 차 있고 시간도 없고 해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었나 보다.

3층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위 층으로는 올라가지 않았다.

가이드 왈 커피맛은 다 거기서 거기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는 거다.라고 했다.

베트남 코코넛 커피는 쓰다가 달다가 코코넛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다가 했다.

커피 자체는 정말 진했다.

정신이 확 차려지는 맛.

반대편에 바로 우리 호텔이 보이는데 걸어오기에는 조금 먼 거리다.

커피는 걸쭉한 느낌의 슬러시 느낌이다. 액체보다는, 다음에 베트남 갈 일이 있다면 연유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베트남은 친구들끼리 자유여행으로 여행해도 재밌을 것 같다.

우기 말고 날씨 좋을 때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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