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멜리 빈펄 리버프론트 호텔/Melia Vinpearl Danang Riverfront Hotel] 리뷰

빈펄 리버프런트 호텔 리뷰

패키지여행에서 선택된 호텔

넓은 로비와 엘리베이터는 4대 정도 있었다.

엘리베이터 올라갈 때 방카드로 찍어야 된다.

옆 방뷰, 우리 방은 바로 앞에 건물이 보였다 ㅎㅎ 그리고 그 사이로 강을 볼 수 있었다.

숙소에서는 오래 있지 않으니 상관없었다.

복도 끝으로 가면 볼 수 있었던 풍경, 고층이라서 확실히 탁 트인 느낌이 나서 좋았다.

조식 첫날 먹은 것만 찍고 그 뒤로는 사진이 별로 없다.

과일들 많이 먹었고 쌀 국수도 나쁘지 않았다.

그 외에 다른 음식들도 나쁘지 않았다. 다낭에서 계속 음식 먹다 보면 마지막날 숙소 음식이 괜찮았다고 이야기가 나왔다ㅋ

아담한 우리 방 약하긴 하지만 냉장고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었다. 기본적인 건 다 있었고, 어메니티도 있었다.

베트남에서는 물이 안 좋기 때문에 양치할 때도 먹는 물을 이용해서 하는 게 좋다.

수영장 선베드랑 수건 다 있고 상시대기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서 수건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었다.

수영패드랑 구명조끼도 있었다. 구명조끼는 조금 오래된 보이긴 했지만 이용할 때 아무 문제없었다.

둘째 날 이용했던 수영장, 실내, 실외 둘 다 괜찮은데 실외 수영장은 물이 너무 차가워서 한 번 들어갔다가 나왔다.

수심도 있는 편이라 수영하면서 놀기는 좋을 것 같다.

베트남 우기 말고 따뜻할 때 가면 정말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루프탑 레스토랑

호텔에 있는다면 가서 야경을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칵테일과 안주시켜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다른 분들이 랍스터 먹어봤다고 하셨는데 정말 맛있었다면서 추천해 주셨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인데 한국대비해서는 야경이 멋지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1층에 있는 카페 꽤 넓고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커피도 맛있었다.

 

사진이 부족하긴 하지만 조식 먹을 때도 식당이 아주 넓은 편이고, 수영장도 나쁘지 않았다. 호텔 내에서 스톤 마사지도 있고, 루프탑에서 칵테일 한잔 해도 괜찮다!

 

패키지여행에서 간 호텔이지만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