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미쿡생활

미국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조지아 [스톤마운틴] 리뷰

Sun_bridge 2023. 4.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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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 애틀랜타 여행후기라서 지금은 가격대가 다를 수도 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여행간건 처음이었는데 갔다 와서 다행이었다.

사진첩에 있는 사진 정리 겸 기록하기.

 

9월이었는데도 한 여름처럼 더웠었다. 햇빛이 정말 세서 선글라스는 필수였다.

 

 

간단한 스톤마운틴 소개

스톤마운틴은 미국 조지아주 디캘브 군의 도시이다. 인구수는 2010년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5,802명이다. 디캘브 군의 동부, 스톤마운틴 주변에 위치한다. 주민들은 스톤마운틴파크와 스톤마운틴을 구분하기 위해 이 지역을 스톤마운틴빌리지로 지칭한다

 

주소: 1000 Robert E Lee Blvd, Stone Mountain, GA 30083

 

스톤마운틴은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공원 하루 입장료는 차량 1대당 20달러.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은 40달러다.

 

스톤마운틴 입구에 동전을 넣고 페달을 돌리면 기념주화?를 얻을 수 있다.

돌릴 때 은근 힘이 들어가는데 재밌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직원이 스톤마운틴에 대해 설명해 준다.

스톤 마운틴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고, 하이킹 코스도 있다.

우리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하이킹코스로 올라가도 재밌을 것 같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오면 사진을 찍는데 원한다면 사도 괜찮다.

우리는 가격대가 있어서 사진은 안 샀다.

먼 곳에서 여행 왔다면 구매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을 내면 또 올 수 있으니 굳이 사진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옆에는 작은 기념품샵이 있다. 티셔츠나 열쇠고리등을 팔고 있었다.

산 정상에 올라가면 멀리까지 보인다.

간단한 음료 또는 음식을 파는 곳이 있고, 몇 십분 동안 관람할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햇빛이 뜨거워도 덥다는 느낌은 없었다.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낭떠러지 쪽은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우리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왔었는데 리프트 반대편으로 하이킹코스도 있었다.

몇몇 사람들이 하이킹 코스로 올라오는 것을 봤는데, 재밌어 보였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시도해보고 싶다.

밑에서 보는 스톤마운틴은 정말 웅장하다.

자연은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곳이 있는지 말이다 ㅎㅎ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으로 봐도 그때 느낌이 나는 것 같다. 남는 건 사진이다.

뜨거웠던 햇빛과 스톤마운틴에 올라갔을 때 풍경을 바라봤을 때의 기분이 생각난다.

스톤마운틴 밑에 광장에서는 주말에 행사 같은 것도 한다고 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주중이기도 하고 공사 중이었다.

날 좋은 날 나와서 놀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하이킹을 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스톤 마운틴 공원 안에 다른 놀거리랑 숙소 등이 있어서 알아보면 놀거리가 더 많을 것 같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스톤마운틴만 구경하고 갔었는데 시간이 있다면 주변을 더 돌아봐도 좋을 것 같다.

애틀랜타에 여행 간다면 스톤 마운틴에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 거대한 돌덩이 산을 볼 때는 정말 마음이 웅장해지는 것 같다 ㅋㅋ

 

*하이킹코스도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다. 돌덩이를 오르는 느낌은 어떨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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