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몇 장 없지만 아크레타 제일 꼭대기층에 있는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카페 친구들과 같이 가려다가 그날은 시간이 늦어서 다른 날 남편과 함께 갔다. 이른 오후라서 그런지 빵들도 많이 있고 자리도 많이 있었다.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는 꼭대기 층 전체가 카페로 되어있는데, 빵과 음료를 들고 옆에 있는 별관으로 갈 수 있다. 별관은 본관보다 크고 자리도 많이 있다. 이날 뭘 사서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저기 딸기 몽블랑?을 먹었던 것 같다. 네모난 무언갈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색다른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빵을 팔고 있는 본관은 자리가 3,4자리 밖에 없어서 별관으로 이동했다. 별관은 정말 넓고 잘 꾸며져 있다. 별관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여름에는 밖에서도 커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