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애틀랜타 여행 후기/ 사진정리
미국에 살면서 첫 여행다운 여행이었던 애틀랜타 여행 ㅋㅋ
지금은 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지만, 그때는 영어도 유창하지 않았는데 애틀랜타 한국영사관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갔었다.
둘루스에 있는 숙소에서 차를 타고 30분 정도 갔던 것 같다.
아쿠아리움에 가면 근처에 월드오브 코카콜라와 CNN센터가 같이 있는데 표를 같이 살 수 있었다.
우리는 아쿠아리움과 코카콜라만 갔었는데 보통 관광하러 오면 그쪽 근처를 쭉 도는 것 같다.
아쿠아리움 - 코카콜라 - CNN 이런식으로 ㅎㅎ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지도를 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이 엄청 커서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귀여운 수달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멀리 있어서 핸드폰으로 줌인해서 찍었었다.
구슬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어서 얼른 사 먹었다 ㅋㅋ
난 이제 먹고 싶은 걸 마음껏 사먹을 수 있는 으른이가 되었다.
코딱지 만한게 5불이다 ㅎㅎ
역시 관광지 버프가 들어가 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엄청 컸던 물고기, 화석처럼 보이기도 했었다.
가까이 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가운데서는 사진을 못 찍었다.(소심이)
사이드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얼른 사진 찍었다. 고래상어와 함께 ^^
고래뼈도 전시가 되어 있었다. 사진에선 잘 안 보이지만 어마어마하게 컸다.
불가사리, 뚱이 뒷태처럼 보이기도 한다.
귀여운 모양의 해마들,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
귀여운 펭귄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2층에는 이렇게 그물로 된 다리가 있어서 건너는 재미가 있었다.
은근 스릴이 있어 재밌었다.
파충류 전시관도 보고, 악어와 이구아나? 그리고 독개구리들 화려한 겉모습과 그렇지 않은 독 ㅎㅎ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물고기, 도리
자세히 보면 니모 물고기도 있다 ㅎㅎ 잘 숨어있네
마지막은 돌고래 쇼를 봤다.
돌고래들에게는 미안했지만, 너무 멋지고 신기한 쇼였다.
근처에 가면 돌고래가 물을 뿌리니 너무 가까이서는 안 보는 걸 추천한다.
코로나 전에 가서 재밌게 관람하고 온 기억이 있다.
그때는 어딜 가서 어떤 걸 봐도 재밌게 봤었다.
물론 지금도 그럴 테지만, 그때는 영어도 잘 못하면서 돌아다니니 좀 더 여행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ㅎㅎ
'일상 > 미쿡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리뷰 (4) | 2023.04.14 |
---|---|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ZOO ATLANTA 주 애틀랜타] 리뷰 (0) | 2023.04.14 |
미국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월드 오브 코카콜라] 리뷰 (0) | 2023.04.11 |
Shelby Farms Park에서 디스크골프 그리고 바비큐 파티 (0) | 2023.04.11 |
미국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조지아 [스톤마운틴] 리뷰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