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미쿡생활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리뷰

Sun_bridge 2023. 4. 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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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주관적) 

  • 2월 14일 티스토리 계속 업데이트
  • 2월 15일 애드센스신청
  • 2월 17일 애드핏 신청
  • 2월 19일 애드핏 승인
  • 3월 3일 애드센스 재검토
  • 3월 10일 애드센스 삭제하고 재신청했음 
  • 3월 19일 애드센스 재검토
  • 3월 21일 애드센스 재검토 
  • 4월 11일 애드센스 승인 메일

 

한국에서 탱탱놀고 미국에 도착해서 쉬려고 했는데 성격상 쉬지 못해서 묵혀뒀던 티스토리를 다시 살려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x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보고 시도를 해보았다.

100% 똑같이 시도하진 않고 필요한 부분만 따라 해봤다.

 

그리고 2달 만에 승인을 받았다.

 

처음 신청했을 때는 x튜브에 나온 대로 심리학에 대한 글을 왕창 올렸다. 3일 동안 70개 정도를 포스팅해서 올린 것 같다.

글을 다 쓰고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애드핏도 신청을 했는데, 애드핏은 빨리 승인이 됐다.

3일 만에,,ㅎㅎ

 

애드센스는 계속 재검토 메일이 왔다. ㅠㅠ

이유를 알 것 같아서 수정을 하고 재검토 요청을 했다.

 

재검토하라고 뜬 내용 중 하나는 내용이 그냥 설명만 있다고 뜬 것이었는데, 느낌상 심리학 용어를 단어와 뜻만 정리해둬서 뜬 것 같아서 바로 내용을 추가했더니 수정이 됐었다.

 

한 달 정도 기다리다가 어차피 한 달 기다렸으니 그냥 삭제하고 재신청하자 하고 넣었다.

전체 두 달 정도 기다렸으니 그래도 엄청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다.

애드센스는 확실히 정보전달 위주의 포스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처음에 애드센스를 승인받으려고 한 포스터는 아무래도 성공하진 않은 것 같다.

심리학 포스터 이외에 개인적인 경험 등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포스팅을 했는데 결국엔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수익률도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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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1. 처음 신청했을 때의 카테고리를 바꾸지 않는다.

처음 신청했을 때와 지금의 카테고리가 많이 달라졌는데, 처음 신청했을 때 카테고리 그대로 두는 게 구글콘솔서치에서도 찾기 쉽고, URL 생성 같은 거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같다.

 

왜냐면 구글 서치콘솔에서 그전 카테고리가 안 나온다고 보이는 게 몇 개 있었다..ㅠ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나서는 카테고리를 바꾸지 않는 게 좋은 것 같다.

 

2. 중간에 많은 양의 게시물을 비공으로 바꾸지 말 것

여행 포스팅이 떴는지 사람들 유입이 많았는데 도중에 그전에 썼던 포스팅들을 비공개를 한 적이 있다. 애드센스에서 검토가 필요하다 해서 혹시나 하고 비공개를 했었는데, 비공개를 하자마자 방문자수가 반의 반타작이 나버렸다,,ㅠㅠㅠㅠ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 1순위, 그래서 그냥 다시 공개로 바꿨는데, 회복이 되지 않았다.

 

천천히 올라가긴 했으나, 그 전의 유입까지는 가지 않았다. 또르르,,ㅠㅠ

 

3. 재검토가 떴었던 상황들을 정리해 보자

재검토 메일이 온 경우가 2번 있었는데, 한 번은 내용이 부족했을 때, 단어와 뜻만 써 놓은 경우 메일이 왔었다. 이거 때문인가 짐작해서 내용을 추가하고 재검토 요청을 했더니 지나갔다.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나는 한 달 정도를 기다렸다가 삭제를 하고 재신청을 했었다.

계속 포스팅을 올리고 있어서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했던 것 같다.

 

한 달이 거의 가까워지면서 이제 슬슬 지쳐가고 있었는데 엊그제 메일이 왔었다.

매 번 포스팅 전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랬는데, 연동을 해놨더니 바로 광고가 뜬다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 확인하는데'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일이 얼마나 반갑던지, 잠이 확 깼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흐엉,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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