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니들리 데일리 토너 패드/Needly daily toner pad] 리뷰

모공에 신경을 많이 써서 검색하다가 찾은 니들리 데일리 토너패드, 웰라쥬 블루패드와 함께 잘 쓰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아마존에서 시켰더니 박스가 좀 구겨져서 왔지만 내용물이 멀쩡하니 괜찮다.

벌써 세 통이상 제 구매를 했다.

다 쓴 통은 잘 씻어서 화장솜 넣어두는 통으로 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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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리 토너 패드 장점

• 수분감 촉촉.
• 다른 제품보다 큰 사이즈
• 마스크팩하기 좋음
• 60매
• 주관적이지만 쓰고 나서 6시간 정도 촉촉함 유지(집에 있을 때)
• 수부지 피부 - 토너 쓰고 세럼 쓰고 기초단계 바르면 오후에 기름 덜 올라옴

단점

미국에서 시켜서 쓰기에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짐

60매, 장점이면서 단점? 패드 두가지를 같이 써서 크게 상관은 없다

 

미국에서 한국제품을 사면 한국보다 더 비싸게 사지만 한국화장품이 내 피부에 잘 맞으니 감수해야 한다.

4중 모공 개선 인체 적용 테스트 완료라고 써져 있다.

패드가 커서 매일매일 쓰진 않고 가끔 얼굴에 뭐 바르기 애매할 때 마스크팩처럼 써서 모공이 개선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토너가 촉촉하게 묻어있어서 쓰고 나면 얼굴에 수분이 잘 채워진 느낌이라 좋다.

패드용 플라스틱 집게가 들어있다.

뚜껑을 열면 씰로 덮여있다.

다른 패드보다 1.5배는 더 큰 패드다.

패드가 크고 토너가 촉촉하게 스며들어있어서 두 장을 이용해 양볼에 올려두고 마스크로 써도 좋고 아침저녁으로 써도 한 달은 쓴다.

집에 있을 때 세럼 안 바르고 패드로만 발라도 오후까지는 기름이 올라오지 않았다. 외출 후에 화장 지우고 저녁시간까지 애매할 때(저녁에 찝찝해서 세수하고 싶은데 기초 바르고 하기 귀찮을 때) 토너패드로만 닦고 아무것도 안 바를 경우 수분충전은 잘 된다. 

데일리 패드를 찾고 있다면 니들리 데일리 토너 패드도 추천합니다~

수분 촉촉하고 크기도 커서 얼굴 다 닦토하고 목에도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