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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브라이트닝 업 선크림/DR.G GREEN MILD UP/BRIGHTENING UP SUNSCREEN] 리뷰

Sun_bridge 2023. 6. 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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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비가 계속 내리고 집 밖으로 나가면 후끈한 공기가 몸을 감싼다. 역시 집이 최고, 하지만 집에 있을 때도 외출할 때도 선크림은 필수로 바르고 있어서 선크림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피부에 맞고 괜찮은 선크림을 찾아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정착한 선크림이 닥터 지 그린 마일드 업 선크림이다.

데일리로 쓸 선크림을 찾다가 닥터지 선크림을 선택했는데 기름도 많이 올라오지 않고 백탁현상도 심하지 않아 편하게 쓰기 좋다.

 

일단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선크림인데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크림을 거의 다 써서 새로 시킨 게 브라이트닝 업+그린 마일드 업 1+1 선크림세트였다. 그린마일드업만 사고 싶었는데 아마존에서 시키니 한국의 3배 정도 되는 가격이라서 그보다는 저렴한 그린마일드 업 + 브라이트닝 업 을 시켰다.

사진에 보이는 비욘드 엔젤 아쿠아 선크림은 가벼운 제형이지만(수분감이 촉촉하게 있다) 오후가 되면 기름이 많이 올라와서 겨울에 사용하려고 한다.

 

작년부터 닥터지 제품을 썻는데 선크림이 잘 맞는 것 같다.

 

매일 선크림을 사용한다면 그린 마일드업 선크림을 추천한다. 최근에 새로 쓰고 있는 브라이트닝 업 선크림은 파데프리하고 싶은 날 사용하기 딱 좋다.

아마존에서 시키면 꼭 박스가 조금씩은 쭈글 하던지 얼룩이 생겨서 온다 ㅋㅋ내용물만 괜찮으면 상관없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하는 Tone Up 자외선 차단제

 

사용해 보니 마일드업보다 오일리 하지 않아서 좋고, 마일드업은 선크림 특유의 하얀 느낌으로 밝아지는데 브라이트닝 업 선크림은 자연스럽게 톤업이 된다. 그리고 마무리가 뽀송해서 좋았다.

브라이트닝 선크림을 사용하면 굳이 피부화장을 안 해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여름에 피부화장을 여러 겹 안 해서 좋다.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외출할때 사용하고 있다.

 

마일드업은 말 그래도 데일리로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다.

브라이트닝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린 마일드 업은 하얀색으로 브라이트닝 업보다 촉촉하고 피부가 코팅된 느낌이 들고 브라이트닝은 좀 더 피부에 착 달라붙고 살짝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건성이라면 기초를 촉촉하게 한 다음 사용하길 추천한다.

본인은 수부지 피부랑 기름이 항상 올라와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걸 좋아한다.

데일리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을 추천한다.

파데 프리로 자연스러운 톤업과 오일리하지 않은 마무리를 찾는다면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을 추천한다.

 

저처럼 둘 다 사용해도 좋아요. 

하나는 데일리로 하나는 가볍게 외출할 때 파데프리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서 닥터지 선크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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