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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멤피스 아점먹으러 가기 [Big Bad Breakfast/B.B.B.] 리뷰

한참 전의 방문이었지만 이제야 리뷰를 작성한다. 3월의 어느 날 5K 마라톤에 참가하고 아점을 먹으러 왔다. 손님이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보기와 다르게 매장안은 길쭉한 구조로 되어있다. It's been a while sine my visit, but I'm finally writing a review now. One day in March, I participated in a 5K marathon and came to have vrunch afterward. I had to wait for about an hour due to the large number of customers. Contrary to expectations, the interior of the store had a long ..

일상/미쿡생활 2024.04.18

광주 수완지구 흑석동 콩나물 국밥 맛집 [콩달래 콩나물 국밥'생태탕]

한국에 온 지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 계속 일이 있어서 포스팅은 이제야 올린다. 하루에 한 개씩 올리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주소: 광주 광산구 풍영로 97 이비인후과 갔다가 짬뽕 먹고 싶어서 돌아다녔는데 월요일이라 중국집이 문을 닫았다. 도련님 추천 근처에 있는 콩나물국밥맛집에 찾아갔다.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주중 점심시간이었지만 주차를 편하게 하고 싶다면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차를 하고 후문으로 들어갔다. 차들이 가득가득 차 있었다. 물은 셀프, 메뉴는 깔끔하게 적혀있었다. 메인은 콩나물국밥으로 매운맛/중간맛/순한 맛/어린이맛 이 있었다. 또 어린이친구들을 위한 어린이 국밥도 따로 있었다. 유아국밥도 있어 가족단위로 오기도 좋아 보였다. 물은 셀프로 뜨고 테이..

리뷰/먹짱 2024.04.17

[우당탕탕 미국생활]브라이덜 샤워 +친구들과 크로우피쉬 파티

한국 오기 전 지인이 올해 결혼을 하게 돼서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기로 했다. 지인들과 주인공 빼고 준비를 한다음에 준비가 끝난 다음에 주인공에게 보여줬다. 주인공이 정말 마음에 들어해서 뿌듯했다. 찐 업체에서 준비한것처럼 열심히 준비한 지인도 대단하게 느껴졌다. 치즈 데코만 열심히하고 나머지는 지인이 다 준비했다. 빨리 가서 더 도와줄걸 그랬다. 케이크는 나름 모양을 내보려고 했으나 짜는 것도 기술이라는 걸 깨닫고 실패했지만 차마 다시 시작할 수가 없어서 가져왔다.ㅎㅎㅎ 한국에서 학원다니면서 연습하면 여러 가지 디자인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사진도 1000장 넘게 찍었는데 제법 잘 나왔다. 역시 여러 명이 모여서 밥 먹고 이야기하면 재밌는 것 같다. 한국에 가기 전에 지인+친구들과 한국가기전에 cra..

일상/미쿡생활 2024.04.13

[우당탕탕 미국생활] 체력이 부족할때 무리를 하면 생기는 일 ...로나엔딩

3월엔 행사가 많아서 포스팅할 것도 많았는데 바쁜 나머지(게으른) 밀리다 보니 벌써 4월이 코앞이다. 3월 초에 5K 달리기에 참가해 봤다. 인생 첫 단거리 마라톤이었는데 분명 신청은 한 달 전에 넉넉하게 했는데 준비할 겨를도 없이(게으름을 피우다가)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분명 날씨가 좋고 따뜻하다고 했는데(멤피스의 날씨는 춥다가 덥다가 춥다가 덥다가 반복으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겨울날씨를 보여준다) 당일 달리기 하는 날은 생각보다 추웠다. 달리기 시작은 오전 9시였는데 30분 일찍 와서 기념품등을 받고 대기를 했다. 날씨가 추운데 옷을 얇게 입고 나와서 벌벌 떨었다. 달리기 시작하니 춥진 않았다. 힘들었을 뿐,,ㅎㅎ 1마일까지는 뛰고 2마일부터는 그냥 걸었다. 체력이 떨어져 있을 줄은 알고 있었..

일상/미쿡생활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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