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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 4

광주 충장로 [샤오바오/XIAOBAO] 리뷰

여행 가기 전에 어머님과 함께 네일하고 남편 하고 도련 님하고 저녁 먹으러 들른 샤오바오 어디 호텔 옆인가 아랜가 있었다. 남편하고 지나가면서 괜찮을 것 같다 하고 이야기했었는데 온 가족이서 먹으러 왔다. 남편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중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 포함 두 팀이었다. 매장은 넓은 편이었다. 주문은 테이블에 달려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됐다. 기본 찬, 단무지랑 짠? 지 다들 도착해서 주문을 했다. 네 명이서 은근~많이 먹었다 ㅎㅎ 꿔바로우 항상 먹고 싶었는데 한국 와서 처음 먹었던 꿔바로우 우육면, 샤오롱바오, 마장면 등등 우육면, 매콤하고 미국 중국레스토랑에서 매콤한 음식을 먹을 때 낫던 알싸한 매운맛이 났다. 샤오롱바오, 숟가락에다 올려서 살짝 깨물어서 육수와 함께..

리뷰/먹짱 2023.03.02

광주 충장로 [카페304] 카페리뷰

나의 최애카페 '카페 304' 나의 고향(?) 첨단에도 있었는데 첨단에 방문해 보니 다른 카페로 변해있었다.. 띠로리 검색해 보니까 충장로에 새로 생기고, 신창동에 있고 상무지구 끝 쪽에 있었다. 카페 304 메뉴 중에서도 마스카포네티라미수를 사랑했었는데, 시즌메뉴라서 지금은 없어졌다고 했다. 몇 년 동안 아메리카노와 먹으면서 행복했었는데 급 슬퍼졌었다. 다음 한국방문에는 서울에서 찾아봐야겠다. 찐 맛 티라미수! 여하튼 충장로 카페 304 리뷰 시작 3층 높이로 돼있는데 1층 층고가 높아서 2층은 없고 3층이 찐이다. 상당히 넓고 3층에서 1층을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도 크다. 손님이 많을 때는 대기도 많나 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1층도 깔끔 깔끔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충장로 [에그드랍/Egg Drop]리뷰

미국에서 넷플릭스였나 여튼 드라마 볼 때 계속 PPL로 나왔던 에그드랍, 광고의 힘인지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다. 마침 충장로에 있길래 남편과 함께 가봤다. 입구를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아담한 사이즈다. 이 때는 한국에 온지 별로 안돼서 키오스크가 밖에 있는 줄도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것도 서툴렀었다. 그래서 안에서 주문했던 기억이,, 알바생들 미안해요~ 매장은 충장로 불로동쪽 옷집거리 쪽 사거리에 있다.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아님 간식으로?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보카도 들어가는 걸 시켰었다. 남편은 베이컨하고 치즈들어간 걸로 단짠단짠으로 맛있고 위에 소스가 꼭 이삭토스트의 기초 소스같은 맛이었다. 우리는 부부니까 편하게 먹는데 사귄지 며칠안된 커플은 안가는걸로,,ㅎㅎ 먹을때 엄한..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충장로 바버샵 [맨케이브/MANCAVE]리뷰

한국 와서 제일 먼저 한 머리 다듬기 미국에서는 셀프로 내 머리도 자르고 남편머리도 잘라주었기 때문에 둘 다 머리 상태는 양호하다고 하긴 애매했다 ㅎㅎ 내 머리 자를때는 순식간에 끝났다. 디자이너님이 셀프로 잘렀는지 몰랐다고 칭찬해 줬으나, 언제 머리 잘랐냐고 물어보셨기 때문에 립서비스 갔기도 하다 ㅋㅋ 도련님이 추천해준 맨케이브 바버샵! 외관도 힙 그 잡채! 남편이 처음받는 머리는 원장님께 받고 싶다고 해서 전날 저녁에 바로 예약하고 다음날 오전 나는 미용실로 남편은 바버샵으로 갔었다. TMI: 원장님 차로 보이는 고풍스러운 올드카가 있었는데, 사진엔 없어서 아쉽다. 왼쪽에 쪼금 나왔다. 내 머리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남편을 기다렸다. 바버샵이 너무 멋졌기때문에 심심할 틈은 없었다. 미국느낌 물씬나고..

내돈내산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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