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낭 11

베트남 다낭 패키지 가족 여행 최종정리

다낭 여행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요 :) 총경비 기본 일정 패키지여행 특 선택사항 패키지여행 장점 패키지여행 단점 환전 1. 총 경비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소규모여행사 이용하기 중에서 고민했는데, 시간이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을 가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소규모 여행사는 인당 120 정도로 측정이 되고, 자유여행을 할 거라고 가정하면 인당 항공값과 숙소값만 50 이상이 들어갔다. 자유여행을 하면 더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을 테지만 우린 어머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당 70만 원 정도의 패키지여행을 찾았는데 여행사에서 연락이 온 게 한 자리가 부족해서 없어졌다는 것이다. 연락 온 여행사..

여행 2023.03.05

베트남 다낭 여행 [선짜반도/린응사원] 리뷰

크기가 정말 큰 해수관음상이 있는 린응 사원, 원숭이도 있고 개도 있다. 큰 개들이 많아서 무섭긴 한대, 비가 와서 한 곳에 있기도 하고 쫓아오진 않았다. 린응사원 가는 길에 찍은 바다 올라가는 길에 해변이 예쁘게 보이는 스폿이 있었다. 어두울 때 보면 야경이 예쁘다고 했다. 원숭이들이 정말 많은데 이날 비가 와서 개들이 안 돌아다니니까 원숭이들이 더 잘 돌아다닌다고 했다. 원숭이들 물 수도 있고 물건 같은 거 뺏어갈 수 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경고가 있었다. 새끼 원숭이들도 있고, 야생의 원숭이들이라서 신기했다. 뭔갈 먹고있는 원숭이 눈 마주치면 달려들까봐 조마조마했다. 어마어마하게 큰 해수관음상 정말정말 크다. 어떻게 만들었을 지 궁금하다. 해수관음상 뒤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예쁜 정원같은 곳이 보였다...

여행 2023.03.04

베트남 다낭 여행 [다낭 미술관]

다낭 대 성당 이후로 들린 코스 다낭 미술관 3층으로 되어있고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가 많았다. 화장실도 층마다 있었다. 1층과에는 현대 미술, 최근에 나온듯한 작품이 많이 있었고, 2층과 3층에는 옛 유물이나 작품들이 있었다. 부드러운 느낌의 조각작품, 여성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시간이 많았으면 설명도 다 읽었을 텐데 영어로 설명이 써져 있고 시간도 없어서 설명까지는 많이 못 봤다.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을 찍어봤었는데 다양한 작품도 많고, 조각들도 있었다. 3층은 옛 작품들이 많고 건물 끝 쪽은 정리가 덜 된 느낌이었다. 쭉 둘러보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제법 재밌게 잘 봤었다. 2층과 3층이 조각품도 많고 옛날 작품들도 많아서 볼 만하다.

여행 2023.03.04

베트남 다낭 여행 [멜리 빈펄 리버프론트 호텔/Melia Vinpearl Danang Riverfront Hotel] 리뷰

빈펄 리버프런트 호텔 리뷰 패키지여행에서 선택된 호텔 넓은 로비와 엘리베이터는 4대 정도 있었다. 엘리베이터 올라갈 때 방카드로 찍어야 된다. 옆 방뷰, 우리 방은 바로 앞에 건물이 보였다 ㅎㅎ 그리고 그 사이로 강을 볼 수 있었다. 숙소에서는 오래 있지 않으니 상관없었다. 복도 끝으로 가면 볼 수 있었던 풍경, 고층이라서 확실히 탁 트인 느낌이 나서 좋았다. 조식 첫날 먹은 것만 찍고 그 뒤로는 사진이 별로 없다. 과일들 많이 먹었고 쌀 국수도 나쁘지 않았다. 그 외에 다른 음식들도 나쁘지 않았다. 다낭에서 계속 음식 먹다 보면 마지막날 숙소 음식이 괜찮았다고 이야기가 나왔다ㅋ 아담한 우리 방 약하긴 하지만 냉장고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었다. 기본적인 건 다 있었고, 어메니티도 있었다. 베트남에서는 물..

여행 2023.03.04

베트남 다낭 패키지 가족 여행 - 3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저녁 시간이라 가이드님이 최대한 시간을 맞춰서 일정을 돌리신다고 하셨다. 아침에 아쉬우니 호텔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를 시켰다. 베트남에서도 1일 1 커피 또는 2 커피 했었다 ㅋㅋ 그래도 피곤해서 잠은 잘 잤던 것 같다. 근데 맛이 콩카페랑 비슷해가지고 굳이 콩카페 안 가도 됐었나? 싶기도 했다. 콩카페는 분위기상 가는 건가 싶다. 현지식 중식! 맛있었다. 배도 부르고 양도 많았다.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날답게 쇼핑센터를 들렀다. 나름 재밌게 듣고 쇼핑도 할 건 했다. 고양이 응아 커피 말고 족제비 응아 커피, 달달하면서 씁쓸하다. 단맛이 좀 더 나고 디카페인이라고 했다. 코코넛 커피,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가루 형태로 팔아서 커피는 몇 가지 사 왔다. 커피집에서 파는..

여행 2023.03.04

베트남 다낭 여행 [바나산 국립공원/골든 브릿지] 리뷰

다낭 테마파크, 골든 브리지 볼거리도 할 것도 많았던 바나산 국립공원 또는 바나힐 썬 월드, 바나 힐 이날도 날씨가 우중충 했기 때문에 그냥 비만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랐다. 케이블카 타러 가는 곳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계속 계속 올라간다. 중간에 골든 브리지에서 멈춰서 다리 구경하고 다시 올라가는데 정말 끝도 없이 올라가는 느낌이다. 보고 있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영화 미스트가 생각나는 짙은 안개다 정말 짙어서 위로 올라갈수록 아무것도 안 보인다. 거대한 손, 이런 걸 보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정말 궁금하다. 가족끼리 손~ 얍~ 손이 정말 정말 크고 다리 끝에서 끝까지 거리가 꽤 된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첫번째 손만 보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팀을 기다렸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우..

여행 2023.03.03

베트남 다낭 패키지 가족 여행 - 2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영하고 조식을 먹었다 ㅋㅋ 전날 늦게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패키지여행이라도 피곤할 수밖에,,ㅎㅎ 빈펄 리버프런트 호텔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실외 수영장 안 들어가긴 아쉬워서 들어가 봤는데 물이 얼음장이었다. 강 쪽 한 번 보고 바로 실내 수영 장으로 돌아갔다. 아침에 조식 먹기 전에 실컷 놀고 그래봤자 30분,, 체력이 정말 달리더라ㅎ 수영장에 한 팀이 있었는데 우리 오니까 가셨다. 그리고 다른 한 팀 왔다가 사진만 찍고 가더라 ㅋㅋ 우리 갈 때쯤에 또 한 팀 왔었는데 수영장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조식 먹고 별로 안 있어서 바로 점심 ㅋㅋ 식당 사장님이 걸어둔 현수막이 재밌어서 찍어봤다. 이튿날은 썬월드 바나힐인데 이곳은 날씨가 좋은 날도 바나힐 자..

여행 2023.03.03

베트남 다낭 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리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 안에서 오후 시간을 보냈는데 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곳 몇몇 곳을 구경하고 야경구경했다. 호이안 안에서 내원교,복건회관 등을 갔는데 사진은 안 찍었다. 어두컴컴하기도 하고 사진 찍으면 안 된다는 곳도 있고 슥- 둘러보고 나왔기에,,ㅎ *동영상 소리주의(배 엔진소리 시끄러움) 투본강을 타고 호이안으로 들어가는 길~ 바람이 시원하다. 베트남의 우기는 정말 더운느낌이 하나도 없었다. 구름이 계속 껴 있어서 그럴려나 호이안 올드타운에 거의 다 도착했다. 옛날 모습 그대로인 집? 들 도착하면 호이안 씨클로라고 인력거 같은 걸 타고 올드타운을 구경한다. 걸어 다니면서 구경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 씨클로를 타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게 한눈에 보..

여행 2023.03.03

베트남 다낭 여행 [도자기마을] 리뷰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가기 전에 잠깐 스치면서 들리는 도자기 마을 작은 마을인데 다들 도자기를 만드신다. 투본강 배 타기전에 들리는 짧은 코스느낌이다. 비슷한 모양의 도자기들을 구경할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나름 귀엽다. 마을 곳곳히 볼만하고, 귀엽게 꾸며져 있다. 귀여운 건 두 번 보자 ㅎㅎ 12 지지 같기도 하다가 다른 동물들도 있어서 아닌가 싶기도 해던 미니 도자기들 저 도자기 피리를 하나씩 원하는 걸로 선택할 수 있었다. 색칠되어 있는 도자기들 다 똑같아 보이는데 조금씩 다르다. 귀엽다. 젓가락 받침대였는데, 보니까 사 올걸 후회된다. 세트 해서 만원이었는데,, 힝 역시 예쁘거나 사고 싶은 건 그때 그 때 바로 사야 되나 보다. 다시 봐도 귀엽다.ㅎㅎ 이런 찻잔 세트도 사 올만했던 것 같다. 집에 ..

여행 2023.03.03

베트남 다낭 여행 [콩카페] 카페리뷰

패키지여행으로 갔지만 아침에 시간 내서 간 콩카페 워낙 유명해서 ㅇ튜브에서도 나오고 그런걸 봤었는데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카페에 앉아서 마시고 와도 좋았을 것 같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음료가 나오는데도 꽤 기다려야 했다. 메뉴는 한글로도 다 적혀있다. 얼마나 한국손님들이 많이 왔으면 ㅎㅎ 서양인 손님들도 많이 보이고 반대편에서 사진 찍는 포토그래퍼 분들도 많았다. 카페 앞에도 작은 테이블? 들이 있는데 손님들이 다 앉아있는 게 장관이긴 장관이다 ㅎㅎ 난 사진이 없다. 리뷰를 쓰기엔 부족한 사진들,,ㅠㅠ 사진이 왜 이것밖에 없지 싶지만, 안에 손님들도 차 있고 시간도 없고 해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었나 보다. 3층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위 층으로는 올라가지 않..

여행 2023.03.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