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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5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조지아 아쿠아리움] 리뷰

2019년 애틀랜타 여행 후기/ 사진정리 미국에 살면서 첫 여행다운 여행이었던 애틀랜타 여행 ㅋㅋ 지금은 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지만, 그때는 영어도 유창하지 않았는데 애틀랜타 한국영사관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갔었다. 둘루스에 있는 숙소에서 차를 타고 30분 정도 갔던 것 같다. 아쿠아리움에 가면 근처에 월드오브 코카콜라와 CNN센터가 같이 있는데 표를 같이 살 수 있었다. 우리는 아쿠아리움과 코카콜라만 갔었는데 보통 관광하러 오면 그쪽 근처를 쭉 도는 것 같다. 아쿠아리움 - 코카콜라 - CNN 이런식으로 ㅎㅎ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지도를 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이 엄청 커서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귀여운 수달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멀리 있어서 핸드폰으로 줌인해서..

일상/미쿡생활 2023.04.12

미국 서브웨이 주문하기/Subway 리뷰

집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가끔 걸어가서 픽업해 온다. 미국 서브웨이도 한국에 있는 서브웨이와 똑같다. 메뉴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오전 시간에 가도 손님이 있고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었다. 이날은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들어가면서 인사를 가볍게 하고, 주문을 한다. 나는 영어어플에서 배운 대로 'I'd like to order~'로 시작을 했고 그 외에 'Can I get~'으로 이야기해도 된다. I'd like to order 메뉴이름 그냥 메뉴판에 적힌 이름을 그대로 말해도 된다.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대로 만들어준다. 소스랑 빵만 골라도 되고 그냥 안 골라도 된다. 한국에 갔을 때 서브웨이는 안 가봐서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뉴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

일상/미쿡생활 2023.03.28

미국 IPP'S on canton street [IPP'S] 리뷰

Ipp's Pastaria & Bar 주소: 980 Canton St, Roswell, GA 30075 캔톤 거리에 있는 파스타리아 앤 바 IPP'S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야외 테이블에 앉는 게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실내도 좋긴 하지만 좋은 날씨라면 밖에 앉는 것도 좋다. I sat at the outdoor table of Pasticceria & Bar IPP'S located in Canton Street. I think sitting at an outdoor table has a great atmosphere. Indoor seating is also nice, but on a good weather day, it's also great to sit outside. 면이 있는 파스타를 먹고 ..

일상/미쿡생활 2023.03.26

Roswell Mill Ruins in Old Mill Park 조지아 로즈웰 올드 밀 파크 리뷰

주소: 95 Mill St, Roswell, GA 30075 영업시간: 영업 중 ⋅ 오후 9:00에 영업 종료 연락처: (770) 641-3705 로즈웰 올드밀 파크, 도시안에 이렇게 큰 공원이 있는 건 정말 축복인것 같다. 나이를 먹을 수록 자연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물이 흐르고 등산을 할 수도 있고 가볍게 걸을 수도 있는 공원이였다. 여러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가볍게 짧은 코스로 돌았다.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옆으로 돌아 내려왔다. 오른쪽으로 가면 짧은 코스였고 왼쪽으로 가면 긴 코스였다.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도 있고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있었다.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옛날에 공장으로 쓰던 곳을 공원으로 바꿨나 보다. 설명을 읽지는 않았지만 회사라고 적혀있는 것 보면 공장이 아..

일상/미쿡생활 2023.03.26

Table & Main | a southern tavern, Roswell 조지아 로즈웰 [테이블 앤 메인] 리뷰

주소 1028 Canton St, Roswell, GA 30075 조지아 로즈웰에 있는 테이블 앤 메인! 거리 전체가 식당가로 되어있고, 미국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 한 느낌이 든다. 한국도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식당이 많았는데, 미국도 똑같나 보다(아니면 미국이 먼저?ㅎㅎ)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 분위기 그대로였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식당 말고 로컬 식당을 가서 기분이 좋았다. 이 거리에 있는 식당들은 발레파킹을 하던지 유료 주차장에 돈을 지불하고 주차를 해야 했다. 재밌었던 건 수요일 까지는 $5불이었는데 목요일부터는 $10불이 되어있었다 ㅋㅋ 두 배나 뛰어버리다니, 그리고 목요일부터 주말로 들어가는 게 신기했다. I felt like the entire street wa..

리뷰/먹짱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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