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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에 어머님과 함께 네일하고 남편 하고 도련 님하고 저녁 먹으러 들른 샤오바오
어디 호텔 옆인가 아랜가 있었다.
남편하고 지나가면서 괜찮을 것 같다 하고 이야기했었는데 온 가족이서 먹으러 왔다.
남편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중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 포함 두 팀이었다.
매장은 넓은 편이었다.
주문은 테이블에 달려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됐다.
기본 찬, 단무지랑 짠? 지
다들 도착해서 주문을 했다.
네 명이서 은근~많이 먹었다 ㅎㅎ
꿔바로우 항상 먹고 싶었는데 한국 와서 처음 먹었던 꿔바로우
우육면, 샤오롱바오, 마장면 등등
우육면, 매콤하고 미국 중국레스토랑에서 매콤한 음식을 먹을 때 낫던 알싸한 매운맛이 났다.
샤오롱바오, 숟가락에다 올려서 살짝 깨물어서 육수와 함께 먹으면 맛있었다.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나는 마장면 고소하고 맛있었다.
넓은 면도 식감이 좋았다.
한국에서 마라탕도 먹고 싶었는데 깜빡했다. 다음엔 먹어야지 ㅎㅎ
꿔바로우 겉은 쫀득 바삭 달달 새콤했다.
양은 생각보다 적은 느낌이었지만 일인일메뉴하고 꿔바로우 먹는 거라서 부족한 느낌은 없었다.
우육면도 꿔바로우도 샤오롱바오도 맛있게 잘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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