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먹짱

미국 Huey's Burger | Memphis 휴이스 버거 리뷰

Sun_bridge 2023. 3. 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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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 처음 방문한 휴이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매장 안이 꽉 차 있었다.

미국 온 지 1년쯤 됐을 까? 그때 방문했을 때는 일 끝나고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만남의 장소 그런 느낌이다.

Huey's visits for first time after COVID-19

Maybe because it was lunch time, the store was full.

I think it's been a year since I came to America? When I visited at that time, it was full of people even though it was late after work.

It's like a meeting place.

 

 

오랜만에 방문하니, 픽업사이드 존이 새로 생겨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이 생겼는데 차에서 기다리다가 받아가면 확실히 편하긴 하다.

When I visited after a long time, there was a new pickup side zone.

It's been a lot since COVID-19, but it's definitely convenient to wait in the car and get it.

휴이스 가격은 생각보다 안 오른 것 같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으면 비교를 할 텐데 옛 핸드폰에 있다.

외식하기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팁도 포함하면 말이다.

The price of Huis seems to have not risen as expected. If I have a picture I took in the past, I will compare it, but it is on my old cell phone.

It's not a bad price to eat out. Including tips.

내가 시킨 건 휴이스 클럽, 간단하게 메뉴에 적혀있는 그대로 나온다. ㅋㅋ

맨 처음 미국 식당에서 시켰을 때 정말 메뉴 그대로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What I ordered is the Huis Club, which is simply served as written on the menu. lol

When I first ordered it at an American restaurant, I remember being embarrassed because it was on the menu.

패티가 맛있고 도톰하다. 피클은 한국에서 먹는 달달한 맛이 아니라 짭짤한 맛이 난다.

남편이 시킨 건 이름은 까먹었지만 감자튀김이 포함돼서 나온다. 바삭하면서 퍽퍽한 맛이다. 그래도 맛있다.

The patty is delicious and thick. Pickles taste salty, not sweet in Korea.

What my husband ordered is included French fries even though I forgot the name. It has a crisp and dry taste. But it's still good.

단품메뉴로 닭날개를 시켰는데 바삭하고 맛있었다.

이제 입맛이 미국스타일도 적응을 했는지 어느 정도 짭조름해도 맛있게 먹게 됐다.

I ordered chicken wings as a single menu, and it was crispy and delicious.

Now, I've adapted to the American style enough that I can enjoy it even if it's somewhat salty or savory.

지인이 시킨 샌드위치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있다고 했다.

휴이스 짤막소개

Huey's는 테네시 주 멤피스에 위치한 레스토랑 및 바 체인입니다. Alan Gary가 1970년에 설립한 이 레스토랑은 1984년부터 매년 Memphis Magazine에서 "최고의 버거"로 선정되었습니다.

 

패티카 맛있는 가격대비 괜찮은 햄버기 집 휴이스, 알고 보니 만남의 장소였다 ㅎㅎ

 

쓰면서 발견한 건데 식당에서 일회용 포크, 나이프, 용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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