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둘루스 Georgia Duluth [9292 SHABU] 구이구이샤부 리뷰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애틀랜타 여행이라고 하자. ㅎㅎ

 

조지아 둘루스에 있는 9292 샤부에 가봤다.

둘루스는 아틀랜타와 50분 거리에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고, 한인마트, 식당등이 많이 있다.

예전에 h마트랑 가봤었는데 이번 아틀랜타 여행에서는 많이 돌아다니진 않았다.

저번에 왔을 때 갈만한 곳을 다 가서 그런 것 같다.

옛날 사진 정리 할 때 아틀랜타 여행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외관은 깔끔하고 크다. 구이구이 샤브가 한눈에 보인다.

실내도 상당히 넓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한인 손님이었다.

 

매장에는 케이팝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런치와 디너 가격이 다르고 주중과 주말가격도 달랐다.

 

점심에 왔었는데 저녁에는 좀 더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점심에 있는 메뉴들도 다양해서 좋았다.

깔끔한 인테리어

5인 이상이면 안쪽에 앉는데 옆에 손님이 오면 가운데 블라인드를 내려서 분리된 공간으로 만들어주신다.

다양한 재료들을 취향대로 담아서 먹을 수 있다.

소스 만드는 칸도 있는데 사진에는 작게 나온다.

취향대로 소스를 만들어서 먹을 수 도 있다.

땅콩소스, 참깨소스, 스리라차소스, 양파, 마늘, 폰즈소스, 간장, 참기름 등등등 종류들이 많이 있다.

자기 취향껏 맘껏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소스 칸에 보면 맛있는 소스 만드는 법하고 안내가 나와있기도 하다.

각자 한 개씩 냄비를 받을 수 있다.

한 명당 한 개씩 있어서 취향 것 맘대로 먹을 수 있다.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따로 이미 만들어진 메뉴들도 있어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뷔페를 샤부샤부에 적용시킨 모습이었다.

처음에 국물을 정하고 재료들을 가져다가 넣어서 먹으면 된다.

국물은 다시랑 매운 다시 마라 그 외 다른 것들도 있었다.

고기를 추가할 수 도 있는데 재료들이 많이 있어서 고기는 따로 시키지 않았다.

처음에는 채소와 어묵 종류를 많이 가져왔다.

어묵도 맛있고 채소들도 신선했다.

 

소스는 맛있는 소스 만드는 법 설명대로 만들어봤는데, 보통이었다.

이후에 다른 소스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소스는 다진 파 많이 넣고 참깨소스 넣고, 폰즈소스 넣고, 참기름 둘르면 맛있고 고소한 소스가 된다.

소스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ㅎㅎ

만두도 있고 버섯도 있어서 마음껏 먹었다.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고 종류도 많고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웠다.

만두랑 어묵들도 맛있어서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됐다.

 

마지막에 칼국수 만들어서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 먹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잘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

맛있었던 샤부샤부~

둘루스에 방문한다면 가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