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미쿡생활

미국의 다이소? FIVE BELOW 리뷰

Sun_bridge 2023. 3. 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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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기 전에 방문했던 파이브 빌로우

$5불짜리 물건들을 판다고 들었는데, 어떤 물건들을 파나 궁금해서 들어가 봤었다.

매장은 동네 쇼핑몰에 새로 생겼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매장을 구경할 때 한국의 다이소가 생각났다.

저렴한 가격은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있었다.

필기도구, 그림도구, 장난감, 책, 욕실용품, 전자제품 등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이 날 핸드폰 케이스 사러 왔던 것 같다.

전자제품 코너가 따로 있는데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있다.

헤드셋 $5.99 ~$9.99 제일 비싼 게 $12.99였던가 했다.

우리는 $5.99 짜리 헤드셋을 샀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다. 막 쓰는 용도로 나쁘지 않다.

단점은 꺼낼 때 싸구려 가죽냄새가 많이 난다. 냄새 빠지면 그 외에 단점은 없었다.

폰 케이스도 팔고 집안용품도 팔고, 매장이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계속 정리 중이었다.

빈자리도 있었고, 그래도 꽤 많은 제품들이 있었다.

한편에 애들 장난감 코너가 있었는데 슬라임들이 종류별로 있었다.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유행은 똑같은 것 같다.

가격은 다 $5불 ㅎㅎ이번에 한국 가서 보니 한국은 좀 더 비쌌던 것 같다.

한쪽에는 만화책도 있고 캐릭터 굿즈들도 팔고 있었다.

귀여운 것들이 꽤 많아 보였지만 난 굿즈는 안 모으고 어떤 게 나올지 몰라서 패스

간단한 간식도 팔고 있었다.

우리는 필요한 걸 사고 셀프계산대에서 계산했다.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파이브 빌로우

동네에 있다면 심심할 때 구경하기 좋을 것 같다.

은근 득템? 할 수도 있고 취미 용품을 살 수 도 있다.

가볍게 또는 급하게 필요한 물건 살 때 한 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단, 제품 퀄리티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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