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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01 Hot Pot & Korean BBQ 리뷰

따끈따끈한 리뷰 ㅎㅎ 어제 약속이 있어서 갔던 901 Hot Pot & Korean BBQ 한국으로 치면 샤부샤부와 구이 집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밥 다 먹고 나갈 때 웨이팅도 있고 핫플레이스였다. I'd be happy to provide a fresh review! Yesterday, I went to 901 Hot Pot & Korean BBQ, which would be similar to a shabu-shabu and grilled meat restaurant in Korea. It seems like it hasn't been around for very long, but it was packed with people. By the time I finish..

리뷰/먹짱 2023.04.02

미국 KAMI RAMEN BAR 카미 라멘 바 리뷰

예전에 베스트 바이 갔다가 저녁 뭐 먹지 하고 둘러보다가 방문한 카미 라멘 바 장소 - 5865 Poplar Ave suite 110, Memphis, TN 38119 쇼핑몰 안에 있어서 근처에 매장들도 많고 먹을 곳도 많았다. 바로 옆에는 치폴레가 있었다 ㅎㅎ 저녁시간이라서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매장 자체는 아담한 사이즈였는데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인테리어는 제법 일본풍으로 꾸며져있었다.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라면을 시켰다. 방문한 지 시간이 꽤 지나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카미 라멘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음식의 모양은 일본식 라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국물이 진하고 고기가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 없어졌다. 약간 느끼한 느낌도 있지만 그 맛에 먹는 거 아닌가 ㅎㅎ 다른 식당에서도..

리뷰/먹짱 2023.04.01

미국 Panera bread 파네라 빵/카페 리뷰

자주 갔던 파네라 브래드, 항상 바쁘고 건강한 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가 많다. 매장이 커서 실내에 앉아도 되고, 실외에 앉아도 된다. 날 좋은 날은 밖에서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다. 옛날에 매장에서 먹었을 때 사진이다. 세트로 시키면 샐러드랑 샌드위치 하프 또는 샌드위치 하프와 수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칩 또는 사과를 고를 수 있었다. 커피나 음료를 추가할 수 있고 가격은 다른 카페에 비해서 조금 있는 편이다. 그 외에 맛있는 빵을 먹고 싶으면 파네라를 찾아가도 괜찮다. 가끔 한국에서 파는 맛있는 빵이 그리울 때 찾아가기도 했다. 갈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주문을 했었다. 직원들도 많은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나서도 꽤 기다렸다. 매장 안에서도 많이 먹었는데 코로나 이후..

리뷰/먹짱 2023.03.31

애틀랜타 여행(휴식) 후기

3월 중순에 애틀랜타를 갔다 왔다. 날씨가 막 따뜻해지고 있어서 날을 잘 잡은 것 같았다. 애틀랜타에 있던 식당들도 가고 친척집에서 편하게 쉬다가 왔다. 출발할 때 아침으로 스벅 새로 나온 치킨 메이플 버터 앤 에그 샌드위치 새로 나와서 인기가 좋다. 치킨 샌드위치에 달달 짭짤한 메이플 맛이 나는 샌드위치다. 메이플 향이 확 퍼지고 치킨은 너겟 식감에 촉촉하다. 인기가 많아서 오후에 가면 항상 솔드아웃되어 있다. 미국은 한국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벚꽃이 이때쯤 피고 지금은 다 떨어졌다. 애틀랜타 가는 길 탁 트이고 정말 직진이다 ㅋㅋ 버밍엄 들릴 때 아니면 그냥 계속 허허벌판을 달리는 느낌이다. 간혹 가다 월마트나 매장들이 보이기도 한다. 애틀랜타 거의 다 들어왔을 때 큰 사고가 났었는지 저 뒤로 몇십 마..

일상/미쿡생활 2023.03.31

미국의 다이소? FIVE BELOW 리뷰

한국 가기 전에 방문했던 파이브 빌로우 $5불짜리 물건들을 판다고 들었는데, 어떤 물건들을 파나 궁금해서 들어가 봤었다. 매장은 동네 쇼핑몰에 새로 생겼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매장을 구경할 때 한국의 다이소가 생각났다. 저렴한 가격은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있었다. 필기도구, 그림도구, 장난감, 책, 욕실용품, 전자제품 등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이 날 핸드폰 케이스 사러 왔던 것 같다. 전자제품 코너가 따로 있는데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있다. 헤드셋 $5.99 ~$9.99 제일 비싼 게 $12.99였던가 했다. 우리는 $5.99 짜리 헤드셋을 샀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다. 막 쓰는 용도로 나쁘지 않다. 단점은 꺼낼 때 싸구려 가죽냄새가 많이 난다. 냄새 빠지면 그 외에 단점..

일상/미쿡생활 2023.03.30

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5-6화 리뷰

나의 해방일지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2-04-09~) 출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천호진, 이기우, 전혜진 채널 JTBC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슬슬 등장인물들의 행복을 빌게 되는 것 같다. 5화에서는 추앙하는 걸 시작으로 각 등장인물들의 변화가 보인다. 기정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미정은 변화하는 구 씨와 교감?을 하고 ㅎㅎ 1,2화는 미적지근했다면 뒤로 갈수록 점점 끌리는 스토리와 각 캐릭터들을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처음 나의 해방일지가 나왔을 때 1편 보다가 말았었는데 천천히 가는 게 이 드라마의 매력 갔기도 하다. 5,6화를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미정이와 기정이 그리고 현아가 술을 마시..

미국 Staks Pancake Kitchen 팬케이크 리뷰

방문한 지는 꽤 오래됐지만 사진이 있으니 리뷰를 남긴다 ㅎㅎ 팬케이크 집 간판을 왜 이렇게 찍었나 생각해 보니 식당 안에 손님들이 보여서 그런 것 같다. 왕 소심이 ㅋ 깔끔한 인테리어에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 있었다. 미국 메뉴는 어떤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나오는데, 완성품을 보면 정말 딱 메뉴에 있는 그대로 나와서 신기했다. 간단명료 그 자체다. 번호를 알려주면 자리에 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 방식이였다. 아마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가도 상관없을 것 같다. 선불이다. 메뉴에 있는 음식을 주문하면 커피나 음료가 포함돼서 나왔다. 매장 안은 생각보다 넓고 크다. 청록색으로 벽이 꾸며져 있다. 우리가 시켰던 건 팬케이크와 치킨 팜 토핑을 시키면 추가요금이 있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이..

리뷰/먹짱 2023.03.29

미국 코스트코에서 살만한 제품 7가지 추천 - 2

코스트코에서 살만한 제품 7가지 추천~ 미국 지역에 따라 있는 제품이 다르지만 그중에서 자주 사 먹었던 제품들 추천 ㅎㅎ 너무 달거나 짠 거는 못 먹어서 실패도 경험했지만 지금은 얼추 고르면 성공하는 확률이 높은 것 같다. 가격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다 $20불 이하였던 것 같다. 치즈케이크 $16.99 트러플 초콜릿 마카롱 크림브륄레 농심 돈코츠 라면 모바밀크티 커클랜드 치즈피자 4 pack 1. 치즈케이크 $16.99 대용량 치즈케이크로 꾸덕한 치즈맛을 볼 수 있다. 둘이서 먹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다. 나는 홀푸드 케이크를 더 좋아해서 치즈케이크 한 번 먹고 잘 안 먹었다 ㅎㅎ 남편이 저녁 간식으로 먹는데 아직도 남아있다. 보통 파티 때 많이 사는 것 같은데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다. 12명은..

일상/미쿡생활 2023.03.29

내돈내산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리뷰

한국에 있을 때 산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순수 천연 틴트밤이라서 샀다. 내 입술을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구순염으로 계속해서 고생을 하고 있어서 색이 있으면서 무겁지 않은 립밤을 찾고 있었기에 적당한 립밤을 찾았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입술이 건조하지만 색이 필요할 때 쓸만한 립밤을 찾고 있었다. 제품을 잘 못 사용하면 바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꼼꼼히 알아봐야 했다. 근 3년 동안 입술화장은 거의 안 했고(사실 화장을 안 했지만 한국에 오니 필요했다 ㅎㅎ) 미국에 와서 잘 안 쓰고 있지만 미국은 마스크를 전혀 안 쓰기 때문에 외출할 일이 생기면 필요하다. *구순염도 몇 년 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꼭 리뷰를 만들 거다. 지금은 입술이 좀 괜찮기 때문에 어떤 제품들을 썼는지 리뷰해 보고 싶다. 유통기..

미국 서브웨이 주문하기/Subway 리뷰

집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가끔 걸어가서 픽업해 온다. 미국 서브웨이도 한국에 있는 서브웨이와 똑같다. 메뉴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오전 시간에 가도 손님이 있고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었다. 이날은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들어가면서 인사를 가볍게 하고, 주문을 한다. 나는 영어어플에서 배운 대로 'I'd like to order~'로 시작을 했고 그 외에 'Can I get~'으로 이야기해도 된다. I'd like to order 메뉴이름 그냥 메뉴판에 적힌 이름을 그대로 말해도 된다.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대로 만들어준다. 소스랑 빵만 골라도 되고 그냥 안 골라도 된다. 한국에 갔을 때 서브웨이는 안 가봐서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뉴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

일상/미쿡생활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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