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39

미국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조지아 [스톤마운틴] 리뷰

2019년도에 애틀랜타 여행후기라서 지금은 가격대가 다를 수도 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여행간건 처음이었는데 갔다 와서 다행이었다. 사진첩에 있는 사진 정리 겸 기록하기. 9월이었는데도 한 여름처럼 더웠었다. 햇빛이 정말 세서 선글라스는 필수였다. 간단한 스톤마운틴 소개 스톤마운틴은 미국 조지아주 디캘브 군의 도시이다. 인구수는 2010년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5,802명이다. 디캘브 군의 동부, 스톤마운틴 주변에 위치한다. 주민들은 스톤마운틴파크와 스톤마운틴을 구분하기 위해 이 지역을 스톤마운틴빌리지로 지칭한다 주소: 1000 Robert E Lee Blvd, Stone Mountain, GA 30083 스톤마운틴은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공원 하루 입장료는 차량 1대당..

일상/미쿡생활 2023.04.09

미국에서 접촉성 구순염/박탈성 구순염 자가치료하기&진행중 리뷰 - 2

https://life.tistory.com/189 *6/25/23 업데이트 5월쯤에 입술에 살짝 올라왔는데 어디선가 본 영상에서 기생충 때문에 올라왔을 수도 있다는 걸 봐서 믿거나 말거나 구충제를 먹어봤다. + 남편 입술에도 똑같이 물집이 올라왔다. 둘이 사이좋게 구충제를 먹었는데 놀랍게도 물집이 딱딱하게 변하더니 딱지 떨어지듯이 떨어졌다. 구충제 먹고나서 물집 올라온 것처럼 보였는데 만져보니 딱딱해서 입술 각질 벗기듯 밀었더니 깔끔하게 밀어졌다. 그리고 현재 입술이 아주 깨끗해졌다. 미국에 있으면서 지인이 가져다준 연어회를 먹은 적 있었는데 그것 때문이었는지 생각해 봤다. (한국에 있을 때는 한 번도 올라온 적이 없었기에) 밑져야 본적이다 싶어서 먹었는데 효과가 있어서 정말 원인이 기생충 때문이 아니..

일상/미쿡생활 2023.04.06

미국에서 접촉성 구순염/박탈성 구순염 자가치료하기&진행중 리뷰 - 1

1. 접촉성 구순염의 발생과 자치료, 진행 중 리뷰 (1) 발병부터 현재까지 정리 (1) 발병부터 현재까지 정리 미국에서 살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발병한 접촉성 구순염/박탈성 구순염 치료 후기 그리고 진행 중ㅠㅠ 코로나 시기 발병에다가 미국이라서 폭풍검색으로 원인과 치료방법 등을 찾아 자가 치료를 했다. 나의 기록도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정리해 본다. *접촉구순염과 박탈성 구순염 접촉성 구순염 - 입술이 가렵거나 갈라지며 붓습니다. 자극 물질을 반복적으로 접촉할 때, 치료제, 치약, 화장품, 음식물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박탈성 구순염 - 만성 염증이 아랫입술의 중앙에서 시작해 퍼져나갑니다. 염증과 껍질은 수개월 동안 벗겨집니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나 아토피 피부염 등 ..

일상/미쿡생활 2023.04.06

미국 Memphis Farmers Market 리뷰

장을 보러 파머스 마켓에 갔다. 주소: 566 S Front St, Memphis, TN 38103 한국 제품을 파는 곳은 몇 군데 없는데, 그래도 파머스 마켓에는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나라들의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 일본, 중국, 인도, 등등 사진에는 안 나왔어도 나라별로 매대가 따로 있는 정도다. 그중에서 한국 제품들이 많은 편이고 과일, 채소류, 해산물, 육류 등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한국 라면과 과자 코너, 가격은 한국에 비한다면 비싼 편이지만 가끔 한국제품이 당길 때 가기 좋은 곳이다. 일본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타코야키를 많이 사다 먹었다. 에어프라이에다가 굽고, 소스랑 가쓰오부시도 팔고 있어서 타코야키가 먹고 싶다면 꼭 사보는 걸 추천한다. 남편하고..

일상/미쿡생활 2023.04.03

미국 Andy B's bowling 볼링장 리뷰

밥 먹고 소화시키러 간 볼링장 예전에도 볼링장을 가봤는데 그때 갔던 볼링장과는 좀 더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비가 와서 많이 어두워보였다. 장소 Andy B's - Bartlett, TN 저녁식사 시간 이후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었다. 한 자리가 비어있어서 차를 데려고 봤더니 거위가 앉아있었다. 미국의 참새 거위 ㅎㅎ 귀엽다. 볼링장 입구 쪽에는 오락기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오락기들이 정말 많았는데 사진은 대충 찍었다. 입구에 들어갈 때 가드가 있어서 안전한 느낌을 받았다. 저녁에 돌아다니건 살짝 무서워서 ㅎㅎ 그 외에 실내 사진은 없지만 안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볼링장은 시간당 페이를 냈다. 1시간당 $37, 사람수는 상관없다. 주말이라서 주중 가격보다..

일상/미쿡생활 2023.04.02

미국 901 Hot Pot & Korean BBQ 리뷰

따끈따끈한 리뷰 ㅎㅎ 어제 약속이 있어서 갔던 901 Hot Pot & Korean BBQ 한국으로 치면 샤부샤부와 구이 집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밥 다 먹고 나갈 때 웨이팅도 있고 핫플레이스였다. I'd be happy to provide a fresh review! Yesterday, I went to 901 Hot Pot & Korean BBQ, which would be similar to a shabu-shabu and grilled meat restaurant in Korea. It seems like it hasn't been around for very long, but it was packed with people. By the time I finish..

리뷰/먹짱 2023.04.02

미국 KAMI RAMEN BAR 카미 라멘 바 리뷰

예전에 베스트 바이 갔다가 저녁 뭐 먹지 하고 둘러보다가 방문한 카미 라멘 바 장소 - 5865 Poplar Ave suite 110, Memphis, TN 38119 쇼핑몰 안에 있어서 근처에 매장들도 많고 먹을 곳도 많았다. 바로 옆에는 치폴레가 있었다 ㅎㅎ 저녁시간이라서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매장 자체는 아담한 사이즈였는데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인테리어는 제법 일본풍으로 꾸며져있었다.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라면을 시켰다. 방문한 지 시간이 꽤 지나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카미 라멘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음식의 모양은 일본식 라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국물이 진하고 고기가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 없어졌다. 약간 느끼한 느낌도 있지만 그 맛에 먹는 거 아닌가 ㅎㅎ 다른 식당에서도..

리뷰/먹짱 2023.04.01

미국 Panera bread 파네라 빵/카페 리뷰

자주 갔던 파네라 브래드, 항상 바쁘고 건강한 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가 많다. 매장이 커서 실내에 앉아도 되고, 실외에 앉아도 된다. 날 좋은 날은 밖에서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다. 옛날에 매장에서 먹었을 때 사진이다. 세트로 시키면 샐러드랑 샌드위치 하프 또는 샌드위치 하프와 수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칩 또는 사과를 고를 수 있었다. 커피나 음료를 추가할 수 있고 가격은 다른 카페에 비해서 조금 있는 편이다. 그 외에 맛있는 빵을 먹고 싶으면 파네라를 찾아가도 괜찮다. 가끔 한국에서 파는 맛있는 빵이 그리울 때 찾아가기도 했다. 갈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주문을 했었다. 직원들도 많은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나서도 꽤 기다렸다. 매장 안에서도 많이 먹었는데 코로나 이후..

리뷰/먹짱 2023.03.31

애틀랜타 여행(휴식) 후기

3월 중순에 애틀랜타를 갔다 왔다. 날씨가 막 따뜻해지고 있어서 날을 잘 잡은 것 같았다. 애틀랜타에 있던 식당들도 가고 친척집에서 편하게 쉬다가 왔다. 출발할 때 아침으로 스벅 새로 나온 치킨 메이플 버터 앤 에그 샌드위치 새로 나와서 인기가 좋다. 치킨 샌드위치에 달달 짭짤한 메이플 맛이 나는 샌드위치다. 메이플 향이 확 퍼지고 치킨은 너겟 식감에 촉촉하다. 인기가 많아서 오후에 가면 항상 솔드아웃되어 있다. 미국은 한국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벚꽃이 이때쯤 피고 지금은 다 떨어졌다. 애틀랜타 가는 길 탁 트이고 정말 직진이다 ㅋㅋ 버밍엄 들릴 때 아니면 그냥 계속 허허벌판을 달리는 느낌이다. 간혹 가다 월마트나 매장들이 보이기도 한다. 애틀랜타 거의 다 들어왔을 때 큰 사고가 났었는지 저 뒤로 몇십 마..

일상/미쿡생활 2023.03.31

미국의 다이소? FIVE BELOW 리뷰

한국 가기 전에 방문했던 파이브 빌로우 $5불짜리 물건들을 판다고 들었는데, 어떤 물건들을 파나 궁금해서 들어가 봤었다. 매장은 동네 쇼핑몰에 새로 생겼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매장을 구경할 때 한국의 다이소가 생각났다. 저렴한 가격은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있었다. 필기도구, 그림도구, 장난감, 책, 욕실용품, 전자제품 등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이 날 핸드폰 케이스 사러 왔던 것 같다. 전자제품 코너가 따로 있는데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있다. 헤드셋 $5.99 ~$9.99 제일 비싼 게 $12.99였던가 했다. 우리는 $5.99 짜리 헤드셋을 샀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다. 막 쓰는 용도로 나쁘지 않다. 단점은 꺼낼 때 싸구려 가죽냄새가 많이 난다. 냄새 빠지면 그 외에 단점..

일상/미쿡생활 2023.03.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