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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37

내돈내산 어반디케이 픽서 [올 나이터 롱 래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Urban Decay All nighter Long Lasting Makeup Setting Spray] 리뷰

원래 쓰고 있던 세팅 스프레이를 거의 다 써서 다 떨어지기 전에 미리 샀다. 미국에 있을 때 마스크 쓰고 다녀서 화장을 잘 안 했는데, 쉬면서 가끔 화장도 하고 한국에 갔다 오면서 외출할 때는 화장을 하게 됐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스프레이 어반디케이 롱 래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ㅋㅋ 그냥 세팅스프레이 유튜브에서 보고 한 번 써볼까 하고 썼는데 정말 지속력도 좋고 화장이 안 무너져서 좋았다. 왼쪽은 오늘 산 거고 오른쪽은 계속 쓰던 거다. 피부타입이 수분부족지성인데, 뿌리고 나면 과하게 번들거리는 게 없어서 좋다. 지속력: 화장할 때 계속 쓰는데 정말 아침에 화장해서 집에 올 때까지 괜찮다. 향: 약간 진한 향수냄새 같고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향이 아니다. 꿉꿉한 냄새? ..

내돈내산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리뷰

한국에 있을 때 산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순수 천연 틴트밤이라서 샀다. 내 입술을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구순염으로 계속해서 고생을 하고 있어서 색이 있으면서 무겁지 않은 립밤을 찾고 있었기에 적당한 립밤을 찾았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입술이 건조하지만 색이 필요할 때 쓸만한 립밤을 찾고 있었다. 제품을 잘 못 사용하면 바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꼼꼼히 알아봐야 했다. 근 3년 동안 입술화장은 거의 안 했고(사실 화장을 안 했지만 한국에 오니 필요했다 ㅎㅎ) 미국에 와서 잘 안 쓰고 있지만 미국은 마스크를 전혀 안 쓰기 때문에 외출할 일이 생기면 필요하다. *구순염도 몇 년 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꼭 리뷰를 만들 거다. 지금은 입술이 좀 괜찮기 때문에 어떤 제품들을 썼는지 리뷰해 보고 싶다. 유통기..

내돈내산 에뛰드 틴트 [픽싱 틴트] 리뷰/Etude fixing tint

순서 케이스 모양 - 귀여움 제품 모양 - 깔끔 예쁨 색감 - 마음에 드는 색 입술 발색 - 생각 보다 안 진해서 좋았음 촉촉한 틴트가 갑자기 사고 싶어서 산 저렴이 에뛰드 틴트 ㅋㅋ 에뛰드 쓴 지 약 10년 만인 거 같은데 아마존에서 틴트 구경하닥 갑자기 끌렸다. 한국에서 사는 가격에 비하면 비싸지만 저렴이 축에 속하니까 광고에 혹해서 사게 됐다. 이래서 광고가 중요하나 보다 ㅋㅋ 촉촉하면서 가벼운 틴트 사고 싶어서 구경하다가 충동적으로 샀는데 제법 마음에 든다. 케이스 모양 배송이 하루만에 와서 좋았다. 서로 다른 곳에서 온 건지 하나는 비닐 포장이 되어있고, 하나는 안돼있었다. 컬러는 크랜베리 플럼과 멜로우 피치 디자인도 예쁘고 색감도 예뻐서 좋았다. 사진 속 크랜베리 플럼은 쨍한 퍼플색이고 멜로우..

내돈내산 미국생활 곰팡이제거제[RMR-86 INSTANT MOLD&MILDEW] 리뷰

한국에서 쉬다가 미국에 오니 욕실 곰팡이가 더 심해졌다. 물때 쁠러스 너무나 지저분해서 바로 아마존에서 곰팡이 제거제를 시켰다. 아마존에서 시켰더니 1주일 정도 걸렸다. 통과 스프레이가 분리돼서 왔다. 안 터지고 와서 다행이다 싶었다. 물건을 받으면서 작은 해프닝이 생겼었다. 물건이 이미 도착했고 누군가 물건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계속 집에 있었다. 순간 누가 물건을 가져갔나 하고 급하게 주소를 체크해 보니 하필 이전에 일했던 곳으로 보낸 것이다. 이전 직장주소가 디폴트로 되어있는 걸 깜빡해서 갔다 왔다 ㅋㅋ다행인 건 집하고 거리가 많이 안 걸렸다는 것. 제품을 써보고 효과가 아주 좋아서 리뷰를 남긴다 ㅎㅎ 사실 쓰고 괜찮은 것과 안 괜찮은 것 다 리뷰를 남길생각이다. 리뷰 쓸 것만 해도 아직도 많은데..

내돈내산/기타 2023.03.24

광주 충장로 바버샵 [맨케이브/MANCAVE]리뷰

한국 와서 제일 먼저 한 머리 다듬기 미국에서는 셀프로 내 머리도 자르고 남편머리도 잘라주었기 때문에 둘 다 머리 상태는 양호하다고 하긴 애매했다 ㅎㅎ 내 머리 자를때는 순식간에 끝났다. 디자이너님이 셀프로 잘렀는지 몰랐다고 칭찬해 줬으나, 언제 머리 잘랐냐고 물어보셨기 때문에 립서비스 갔기도 하다 ㅋㅋ 도련님이 추천해준 맨케이브 바버샵! 외관도 힙 그 잡채! 남편이 처음받는 머리는 원장님께 받고 싶다고 해서 전날 저녁에 바로 예약하고 다음날 오전 나는 미용실로 남편은 바버샵으로 갔었다. TMI: 원장님 차로 보이는 고풍스러운 올드카가 있었는데, 사진엔 없어서 아쉽다. 왼쪽에 쪼금 나왔다. 내 머리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남편을 기다렸다. 바버샵이 너무 멋졌기때문에 심심할 틈은 없었다. 미국느낌 물씬나고..

내돈내산 2023.02.28

내돈내산 미니 마사지기 [klug/클럭]리뷰

시댁에서 지내면서 도련님이 써보라고 준 미니 마사지기 클럭! 어깨랑 허리가 뭉친 것 같아서 사용해봤었다. 두드림(약),두드림(강),주무름,마사지,침 다섯가지 형태로 마사지를 해준다. 두드림으로 하면 진동이 느껴진다. 주무름이나 마사지도 시원하고 침으로 하면 따끔따끔한 느낌이 처음에는 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하다. 은근 시원하면서 좋았다. 어깨에도 좋고 허리나 종아리에 붙여도 좋았다. 품질 보증서도 들어있었다. 큰 패드, 작은 패드, 충전기, 리모콘 등등 패드에다가 마사지기를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저기 검은 막을 떼고 살에 직접 붙인다. 저렇게 붙이고 얇은 막 떼고 패드를 몸에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리모콘으로 조절을 하면 전류가 흐르면서 마사지가 된다. 세게하면 생각보다 아파서 중간 모드로 했던 것..

내돈내산/기타 2023.02.28

내돈내산 [닥터자르트 시카페어/Dr Jart Cicapair] 후기 뒤집힌 피부를 위한 여정/성공적

*피부에 관한 이야기라 자극적인 사진이 있으니 주의 내 돈 주고 내 피부에 직접 써 본 솔직한 후기/편집 일도 없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써봤다. 사진들은 원본사진이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시기라 화장도 하나도 안 할 때다. 2021년 코로나 시기 내 피부가 터져버렸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이후 갑자기 트러블이 엄청 올라왔다. 만지지 않고 잘 버텼으나 정말 신경은 많이 쓰였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거 미국이라서 별로 주변 눈치 볼 필요가 없었고 마스크가 원인인지 몰라도 마스크 때문에 가릴 수 있었던 것. 이것저것 써보다가 닥터자르트를 쓰기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지금 다시 봐도 진짜 심하게 트러블이 올라왔었네,, 좁쌀에 붉은 트러블에,,ㅠㅠ 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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