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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

부산 수영구 민락동 브런치 카페 [키친안낭] 맛집 리뷰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다 슬슬 배가 고파져서 가볼 만한 곳을 찾았다. 여기저기 보다가 걸어서 제일 가깝고 특이한 브런치를 파는 곳을 발견했다. 키친안낭 친구들과 열심히 걸어갔다 ㅋㅋ 골목에 있어서 광주의 동명동 느낌이 났다. 둘러보니 동네 여기저기 맛집느낌의 가게들이 있어 보였다. 다음에 부산에서 놀 때는 광안리에서 놀아야겠다 ㅎㅎ 파란색 간판 예뻤다. 일반 주택가를 가게로 꾸민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도 요즘 감성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매장 자체는 아담한 사이즈로 여기저기 인테리어에 신경 쓴 모습이 보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고 식물들이 어우러져 더 예뻤다. 인스타에서 많이 볼 듯한 감성이었다. 가구들도 예쁘고 군데군데 꾸며져 있는 액자들도 예뻤다. 커피도 맛있어보인다.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커피도 맛..

리뷰/먹짱 2023.03.14

부산 수영구 가볼만한 곳 [오후의 홍차] 카페 리뷰

부산 여행하면서 터미널 가기 전에 들린 오후의 홍차 카페 홍차가 유명한 카페라고 나왔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건물 4층인가 3층에 있었고 루프탑 자리도 꽤 잘돼있었다. 날씨 좋은 날 오면 여기가 뷰 맛집인가 싶다. 옥상 자리도 좋았지만 바람이 차서 사진 찍고 내려갔다. 우리가 카페에 갔을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이야기하고 돌아보니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햇살이 따뜻한 봄날 옥상에 앉아서 구경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단 옥상에는 음료를 가지고 올라가지 못했다. 자리에 앉아있을 때 테이블이 많이 흔들려서 그런 것 같다. 포근해 보이는 자리들, 봄날에 앉아있으면 낮잠을 잘 것 같은 분위기였다. 옥상뿐만 아니라 실내도 독특하게 꾸며져 있는데 실내공간에 있지만 실외에 있는..

리뷰/먹짱 2023.03.14

국내여행 부산 1박 2일 여행 리뷰

미국오기 전 마지막으로 여행한 부산 부산도 한국에 있을 때 여러 번 놀러 가서 어디를 돌아다닌 느낌보다는 쉬러 가는 느낌으로 갔다. 딱히 구경하러 돌아다니지도 않고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쉬었다 ㅎㅎ 숙소 근처에 블루라인파크가 있어서 타고 싶었는데 친구가 이미 예약이 꽉 차있다고 했다. 급하게 간 여행이라 계획이 없기도 했다. 가면서 아침을 안 먹어서 사 먹은 감자빵, 메가커피 감자빵 맛있어서 놀랐음 이런 맛인 줄 알았으면 자주 사 먹고 올 걸 그랬다. 숙소는 친구가 엘시티 레지던스를 예약해서 멋진 오션뷰를 구경할 수 있었다. 정말 높기는 높다~ 67층 그냥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시간이 더 많았으면 부산 구경도 쭉 했으면 좋았겠지만 시간이 너무 없었다. 한국 가면 계획 잘 짜서 다시 가야겠다. 그..

여행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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