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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색달통갈치] 맛집 리뷰

제주도 놀러 갔을 때 점심으로 먹은 중문 색달 통갈치! 손님들이 많아서 잠깐 웨이팅을 했다가 자리가 나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자리는 넓은 편인데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우리 가고 나서도 계속 들어왔어다. 역시 맛집인가 보다 ㅎㅎ 방송인들의 싸인이 많이 걸려있었다. 사진도 많이 있었다. 기본 찬이 나올 때 게장도 있고 전복도 있었다. 반찬도 다 맛있었다. 깔끔한 맛 들이었다. 기본찬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 김치전도 맛있었다. 무슨 밥이라 했는데 까먹었다. 미역된장국도 맛있고 밥도 김에 싸 먹으면 맛있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채소도 더 전보다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ㅎㅎ 메인 갈치의 등장 정말 크고 양이 많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갈치조림, 조림하고 먹..

여행 2023.03.06

제주도 여행 - 1

이번에는 우리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 ㅎㅎ 원래 일본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부모님 두 분 다 코로나에 걸리신 지 별로 안 지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주도를 선택했다.(공항에서 못 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안전하게 ㅎㅎ) 다들 제주도는 여러 번 가봤기 때문에 이번 테마는 가족여행+호캉스였다. 멀리서 살고있어서 우리는 고흥, 광주,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서 모였다! 설 연휴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반겨주는 돌하르방 호텔에 도착하니 밤이되서 식당에 가기는 애매하고 제주의 겨울밤은 너무나도 어두웠다^^ 룸서비스를 시켰다. 사람이 많아서 4가지 종류를 시켰는데 호텔 음식도 맛있었다. 한 방에 모여서 같이 맛을 봤다. 호텔 리뷰는 따로 하겠다 ㅎㅎ 호텔 조식, 일부러 조식포함으로 했..

여행 2023.03.06

광주 동명동 [도피/DOFFEE] 도너츠 맛집 리뷰

남편과 데이트하면서 방문한 도피! 도넛 맛집!!!! 도넛 좋아하면 꼭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광주에 맛있는 도넛집이 많이 생겨서 좋았다. 미국오기 전에 한 번 더 갔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한국 가면 꼭 재방문할 것이다. 도넛 종류는 라즈베리, 시나몬슈가, 블루베리, 크림브릴레, 황치즈, 도레오, 고구마 가 있었다. 가기 전에 사진 봤을 때는 다른 종류의 도넛이 있었는데 시즌 마다 나오는 도넛이 바뀌는 것 같다. 매장은 아담한 사이즈인데 자리마다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우린 다행이 이층에 남은 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인스타 감성 테이블 ㅋㅋㅋ 핫한 곳인지 자리에 앉아서 도넛을 먹을 때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나갔다. 도넛 사이즈가 크고 맛있어 보여서 포장도 미리 했다ㅎㅎ 크..

리뷰/먹짱 2023.03.06

한국에서 1박 2일로 건강검진 후기

*내용이 너무 많다면 맨 밑에 요약본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건강검진을 받았다. 처음 받는 건강검진이라서 걱정반 불안반이었다. 건강검진받기 전에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찾아봤는데 딱히 나오는 게 없어서 적어본다. 미국에서 아픈 적은 없지만 일도 많이 하고 나름 스트레스도 받고 했기 때문에 걱정은 됐다. 광주 선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의사 선생님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남편과 함께 1박 2일로 검사일을 잡았다. 처음 방문한 날은 어디 어디가 안 좋아서 검사받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날짜를 잡았다. 검사 날짜가 되어 오후 2시쯤에 병원에 갔다. 아직 나이가 검사받을 나이는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았다. 받은 검사는 MRI, MRA, 피검사, 엑스레이, 소변검사..

일상/한국생활 2023.03.06

광주 첨단 포플레이 [온천집] 리뷰

사진이 많이 없어 친절하지 못한 리뷰* 한국에 있을 때 방문한 광주 첨단 핫플 포플레이 온천집! 친구가 밥 사준다고 해서 갔는데 첨단에 있는 건물이지만 신설이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잘 돼있고 건물 내부도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첨단에서 핫하는 곳은 다 포플레이에 있는 듯싶었다. 건물 들어가서 복도, 화장실 있는 곳도 분위기 있게 잘 꾸며져 있었다. 온천집 내부는 외부에서 봤을 때 잘 보이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일본 온천 느낌이 물씬 난다. 매장은 넓고 사방이 탁 트인 느낌이 난다. 단체석은 룸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음식 사진을 많이 안 찍었는데, 인당 고기, 야채 세트로 나온다. 샤부샤부 먹고 칼국수 넣어서 먹을 수 있었다. 야채 리필되고 고기도 더 시킬 수 있다. *고기 추가요금 있음 육수는 세 가..

리뷰/먹짱 2023.03.06

5년만에 미국에서 한국 갔다온 후기 - 8

사진이 많이 정리가 돼 가는 것 같다. 한국에서 정말 여기저기 많이 다녔던 것 같다. 우리나라 놀러 다니면 정말 정말 좋은 나라다 ㅎㅎ 2023년이 되고 나서 친가 가족모임이 번개로 잡혀서 가게 되었다. 미국에서 오랜만에 왔으니 얼굴보자라고 해서 정말 급하게 가게 되었다. 엄마가 미리 예약해둔 리조트? 고흥에 이런 곳이 있었어 싶었다. 고흥 썬밸리리조트 정말 크고 바다 앞쪽에 걸어다닐 수 있게 데크길도 있다. 옆에는 오토캠핑장도 있다. 어두워서 사진도 못 찍고 돌아다니지는 못했다. 사진 찍어놓은 게 많이 없는데 정말 넓고 고흥주민들은 할인도 해주었다. 우리 방에서는 해가 뜨는 걸 볼 수가 있어서 직관했다. 1월 1일은 아니었지만 예쁜 태양을 구경할 수 있었다. 해돋이 보러 많이 올 것 같았다. 예뻐서 많..

일상/한국생활 2023.03.05

광주 수완지구 [다붓/구주수완] 리뷰

친구 생일을 기념으로 만났다. 우리는 역시나 알코올을 섭취하러 갔다. 처음 간 곳은 친구가 찾아본 수완지구 다붓! 시작시간이 6시였나 그 쯤이라서 아직 문이 안 열려 동네 한 바퀴를 구경했다. 미국에 오기 전에도 수완지구는 핫플이었는데 여전히 핫플이었다ㅎㅎ 많은 곳이 없어지고 새로 생겼었다. 수완지구 술집 있는 곳은 오피스텔 1층에 많이 있다. 술집들이 모여있고 밥집도 브런치 카페도 있다. 여기는 차를 가지고 오기는 불편한 곳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하다. 치즈감자 전하고 꼬꼬전골을 시켰었나? 기억이 안 난다. 사진을 왜 이리 안 찍었나 싶다ㅠㅠ 메뉴판은 깔끔하게 생겼고 매장도 넓었다.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였다. 별빛 청하 한잔과 안주들을 마구마구 먹었다 ㅋㅋ저녁식사를 안 하고 들..

리뷰/먹짱 2023.03.05

광주 양림동 [티라미뚜] 카페리뷰

티라미수 맛집 티라미뚜! 초밥 먹은 날 후식으로 뭐 먹지 하면서 찾은 곳인데 양림동 끝 자락 쪽 골목에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시간이 늦은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남아있는 티라미수들도 별로 없었다. 몇 개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다. 아담한 사이즈에 잘 꾸며져 있었다. 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케이크진열대안에 티라미수가 있었다. 그 외의 빵들은 보지도 못했다 ㅎㅎ 이미 다 나가고 없었다. 남아있는 티라미수와 차를 시켰다. 티라미수가 엄청 커서 반만 먹고 반은 포장해서 갔다. 살살 녹고 크림도 좋아하는 느끼함이고 맛있었다. 티라미수는 커피랑 먹어야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커피 마시면 잠 못 잘 것 같아서 차랑 마셨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아직도 나고 있었다..

리뷰/먹짱 2023.03.05

광주 서구 농성동 [루키초밥] 리뷰

핫하다는 초밥집 루키 초밥, 도련님과 어머님과 함께 갔다. 남편은 이날 약속이 있어서 우리끼리 갔다 ㅎㅎ 서구청 뒤쪽에 있어서 골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걷다 보면 보이는 주황색 건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69-10 1층 주황색 건물 루키 스시라고 크게 적혀있다. 손님이 많아서 인테리어는 많이 못 찍었다. 일반 주택을 터서 만든 느낌이었다. 자리는 생각보다 적어서 웨이팅 하는 손님들이 있었다. 연초라서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기본세팅 메뉴판도 안찍었네;; 기본으로 우동과 계란푸딩이 나오는데 저 계란푸딩이 정말 정말 맛있다. 일본 계란찜 느낌으로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았다. 메뉴가 여러 개 있었는데 딸로 추정되는 인물의 이름의 메뉴가 있었다. 일반적인..

리뷰/먹짱 2023.03.05

베트남 다낭 패키지 가족 여행 최종정리

다낭 여행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요 :) 총경비 기본 일정 패키지여행 특 선택사항 패키지여행 장점 패키지여행 단점 환전 1. 총 경비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소규모여행사 이용하기 중에서 고민했는데, 시간이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을 가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소규모 여행사는 인당 120 정도로 측정이 되고, 자유여행을 할 거라고 가정하면 인당 항공값과 숙소값만 50 이상이 들어갔다. 자유여행을 하면 더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을 테지만 우린 어머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당 70만 원 정도의 패키지여행을 찾았는데 여행사에서 연락이 온 게 한 자리가 부족해서 없어졌다는 것이다. 연락 온 여행사..

여행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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