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11

베트남 다낭 여행 [콩카페] 카페리뷰

패키지여행으로 갔지만 아침에 시간 내서 간 콩카페 워낙 유명해서 ㅇ튜브에서도 나오고 그런걸 봤었는데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카페에 앉아서 마시고 와도 좋았을 것 같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음료가 나오는데도 꽤 기다려야 했다. 메뉴는 한글로도 다 적혀있다. 얼마나 한국손님들이 많이 왔으면 ㅎㅎ 서양인 손님들도 많이 보이고 반대편에서 사진 찍는 포토그래퍼 분들도 많았다. 카페 앞에도 작은 테이블? 들이 있는데 손님들이 다 앉아있는 게 장관이긴 장관이다 ㅎㅎ 난 사진이 없다. 리뷰를 쓰기엔 부족한 사진들,,ㅠㅠ 사진이 왜 이것밖에 없지 싶지만, 안에 손님들도 차 있고 시간도 없고 해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었나 보다. 3층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위 층으로는 올라가지 않..

여행 2023.03.03

베트남 다낭 패키지 가족 여행 - 1

12월 말부터 1월 초 까지 3박 5일로 베트남 다낭을 패키지로 여행했다. 1월 1일이 되는 시간에 하늘에서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 기장님이 방송으로 해피뉴이어 해주셨다. 출발 전에 한식을 먹고, 공교롭게도 미국 가기 전에 먹었던 식당에서 먹었다. 맛은 소소하다. 4시간을 비행해서 도착한 다낭 도착하니 새벽시간이더라 다낭이 한국하고 2시간 차이 나는데 몸은 더 피곤한 느낌이었다. 다낭에 도착하고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패키지여행으로 갔는데 공항에서 안 나온 팀이 있어서 한 참을 기다리다가 숙소로 갔다. 다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버스를 타고 그 후에 한국 가이드 분이 버스를 타고 안내해 주셨다. 숙소는 멜리아 빈펄 리버프런트 호텔로 5성급 호텔이다. 로비가 아주 넓고 깔끔했다. 수영장도 있고 일층에 ..

여행 2023.03.03

광주 오치동 [산으로간참치] 맛집리뷰

한국생활에 사진이 잠깐 나와있을 수 있다. 그리고 n모 블로그에도 같은 사진이 있을 수도 있다 ㅎㅎ 사진이 있어서 그냥 리뷰를 한다. 왜냐면 참치 맛이 정말 감격스러웠기 때문이다. 차를 타고 갔었지만 한국 온지 3일인가 4일 째 되던 날 저녁으로 먹었던 것 같다. 자리는 카운터석이 있고 단체석 그리고 안쪽으로 테이블이 4테이블이 있었다. 자리는 손님들로 다 차있었고 도련님이 예약을 미리 해놔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초밥처럼 먹으라고 밥도 같이 나오는데 정말 참치가 살살 녹는다. 기본 샐러드, 우동, 전 등이 나온다. 전도 맛있었다. 튀김도 나오느데 사진을 안 찍은듯 싶다. 살살 녹았던 참치, 한 번 리필이 되고 마지막에 참치 머리찜을 서비스로 주셨다. 콜라겐 덩어리와 살코기가 많아서 파먹는 재미가 있었..

리뷰/먹짱 2023.03.02

광주 충장로 [샤오바오/XIAOBAO] 리뷰

여행 가기 전에 어머님과 함께 네일하고 남편 하고 도련 님하고 저녁 먹으러 들른 샤오바오 어디 호텔 옆인가 아랜가 있었다. 남편하고 지나가면서 괜찮을 것 같다 하고 이야기했었는데 온 가족이서 먹으러 왔다. 남편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중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 포함 두 팀이었다. 매장은 넓은 편이었다. 주문은 테이블에 달려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됐다. 기본 찬, 단무지랑 짠? 지 다들 도착해서 주문을 했다. 네 명이서 은근~많이 먹었다 ㅎㅎ 꿔바로우 항상 먹고 싶었는데 한국 와서 처음 먹었던 꿔바로우 우육면, 샤오롱바오, 마장면 등등 우육면, 매콤하고 미국 중국레스토랑에서 매콤한 음식을 먹을 때 낫던 알싸한 매운맛이 났다. 샤오롱바오, 숟가락에다 올려서 살짝 깨물어서 육수와 함께..

리뷰/먹짱 2023.03.02

광주 첨단 아크레타 [숙성도] 맛집리뷰

한국 있을 때 친구들과 커플끼리 보기로 했다. 연애할 때 그 커플 그대로 다들 결혼해서 신기한 우리들 ㅎㅎ 만나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아크레타를 둘러봤다. 아직 비어있는 상가도 있고 입점 준비 중인 상가들도 있었다. 날 좋은 날은 사진찍기 좋을 것 같다. 군데 군데 포토존이 많다. 눈이 많이 오고 난 후라서 꼭대기 층에 가봤다. 꼭대기 층에는 카페가 있다(리뷰할 예정) 그리고 제일 꼭대기층에는 아직 뭐가 없다. 여름에는 있을지도,,? 눈이 쌓여서 눈이 쌓인 옥상쪽으로는 출입금지가 세워져 있었다. 숙성도는 아크레타 1층 입구쪽에 있어서 바로 보인다. 장사가 잘 돼서 별관도 따로 만들었다고 했다. 단체석은 별관에 있었다. 숙성도는 2-4인석은 많지만 단체석은 예약을 했어야 됐다. 일찍가서 예약하려고 보니 직..

리뷰/먹짱 2023.03.02

광주 동명동 [솔밥솥밥] 맛집 리뷰

크리스마스이브의 저녁은 솔밥솥밥! 한식 맛집 리뷰 골목에 있어서 어디에 있지 하고 찾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어머님께서 알려주셨다. 바로 옆집 사시는 분이셨다 ㅎㅎ 골목에 있어서 잘 못보고 지나가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2팀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귀여운 라이언 눈사람이 있었다. 추워서 기다리는데 좀 힘들었지만 몇 팀 없어서 기다렸다. 장소는 아담한 느낌인데 안쪽으로도 자리가 더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전복솥밥 남편은 스테이크 솥밥 스테이크 추가해서 시켰다. 솥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따라서 먹어봤다. 맛있다! 남편것도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없네, (남편핸드폰에 사진있어서 추가!) 솥밥은 양도 많고 깔끔하게 나온다. 사진이 왜 이리 흔들렸을까,, 배고팠..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동명동 [디 에센셜 하우스/The essential house] 카페리뷰

크리스마스이브날 남편과 데이트하다가 들린 카페 디 에센셜 하우스 이전에는 수제 맥주집이었는데 5년 만에 왔더니 와인바로 바뀌어있었다. 분위기 있어 보였고 예약석이 많았다.(연말이라서 더 그랬을 듯싶다) 와인을 킵해두고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와인에 설명인지 킵해두는 건지 많이 뭔가 많이 적혀있었다. 조그만 노란 종이가 예약석이라고 써져 있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가지고 카페로 간다. 와인 마시러 오면 또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진동벨이 울리면 다시 와서 커피를 가지고 간다. 음료는 직접 가져와야 하지만, 크로플은 가져다주셨다. 카페 겸 식당 느낌이었다. (찾아보니 와인바, 브런치 카페로 뜬다 ㅎㅎ) 다른 테이블은 식사도 하고 있었기에 ㅎㅎ 컨디션이 별로라서 따뜻한 차 카페 좌석은 몇 개 ..

리뷰/먹짱 2023.03.01

5년만에 미국에서 한국 갔다온 후기 - 7

이번 편은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이 좀 긴데, 12월을 정리해야 돼서 그냥 사진을 다 넣었다 ㅎㅎ TMI: 1월의 시작을 여행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여행갔다온 걸 기록하는 건 좋은 것 같다. 그때 그 느낌과 기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대 때 블로그 했을 때는 간식리뷰도 많이 했었는데 사진 찍은 게 있어서 올려본다. 치즈 따봉, 내가 지내는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소세지, 옛날에 먹던 그 맛이다. 치즈가 콕콕 박혀있어서 고소하다.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 만들어보았다. 쿠 X에서 시켜서 가격대는 저렴했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제법 크리스마스 느낌이 났다. 어머님이 선물로 받으신 소고기 명품 소고기 답게 마블링이 환상적으로 들어가 있었다. 박스 안에 파절이와 소스가 들어있었다...

일상/한국생활 2023.03.01

광주 양림동 [테스타/TESTA] 맛집리뷰

한국 있을 때부터 좋아했던 레스토랑 테스타! 처음 생겼을 때 남편이랑(그때는 남자 친구 ㅋㅋ)같이 가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이때는 인스타에 사진도 많이 올렸을 때라 친구들이 보고 어디냐고 물어봤었다. 다 먹고 나왔을 때 찍은거라 손님들이 없어 보이는데 2층에는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포토존으로 보였다. 2층에서는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안내를 다 해주셨다. 혼자서 서빙하고 주문받느라고 바빠 보이셨다. 분위기는 처음에 같을 때보다 조금 어두워진 분위기였다. 좀 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을 내려고 했는지, 아니면 그때 왔을 때는 밝은 오후라서 그랬는지, 여하튼 여전히 분위기가 좀 더 중후해진 느낌이었다. 우리가 막 왔을 때는 손님들이 별로 없..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충장로 [카페304] 카페리뷰

나의 최애카페 '카페 304' 나의 고향(?) 첨단에도 있었는데 첨단에 방문해 보니 다른 카페로 변해있었다.. 띠로리 검색해 보니까 충장로에 새로 생기고, 신창동에 있고 상무지구 끝 쪽에 있었다. 카페 304 메뉴 중에서도 마스카포네티라미수를 사랑했었는데, 시즌메뉴라서 지금은 없어졌다고 했다. 몇 년 동안 아메리카노와 먹으면서 행복했었는데 급 슬퍼졌었다. 다음 한국방문에는 서울에서 찾아봐야겠다. 찐 맛 티라미수! 여하튼 충장로 카페 304 리뷰 시작 3층 높이로 돼있는데 1층 층고가 높아서 2층은 없고 3층이 찐이다. 상당히 넓고 3층에서 1층을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도 크다. 손님이 많을 때는 대기도 많나 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1층도 깔끔 깔끔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

리뷰/먹짱 2023.03.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