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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짱 73

광주 동명동 [솔밥솥밥] 맛집 리뷰

크리스마스이브의 저녁은 솔밥솥밥! 한식 맛집 리뷰 골목에 있어서 어디에 있지 하고 찾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어머님께서 알려주셨다. 바로 옆집 사시는 분이셨다 ㅎㅎ 골목에 있어서 잘 못보고 지나가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2팀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귀여운 라이언 눈사람이 있었다. 추워서 기다리는데 좀 힘들었지만 몇 팀 없어서 기다렸다. 장소는 아담한 느낌인데 안쪽으로도 자리가 더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전복솥밥 남편은 스테이크 솥밥 스테이크 추가해서 시켰다. 솥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따라서 먹어봤다. 맛있다! 남편것도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없네, (남편핸드폰에 사진있어서 추가!) 솥밥은 양도 많고 깔끔하게 나온다. 사진이 왜 이리 흔들렸을까,, 배고팠..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동명동 [디 에센셜 하우스/The essential house] 카페리뷰

크리스마스이브날 남편과 데이트하다가 들린 카페 디 에센셜 하우스 이전에는 수제 맥주집이었는데 5년 만에 왔더니 와인바로 바뀌어있었다. 분위기 있어 보였고 예약석이 많았다.(연말이라서 더 그랬을 듯싶다) 와인을 킵해두고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와인에 설명인지 킵해두는 건지 많이 뭔가 많이 적혀있었다. 조그만 노란 종이가 예약석이라고 써져 있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가지고 카페로 간다. 와인 마시러 오면 또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진동벨이 울리면 다시 와서 커피를 가지고 간다. 음료는 직접 가져와야 하지만, 크로플은 가져다주셨다. 카페 겸 식당 느낌이었다. (찾아보니 와인바, 브런치 카페로 뜬다 ㅎㅎ) 다른 테이블은 식사도 하고 있었기에 ㅎㅎ 컨디션이 별로라서 따뜻한 차 카페 좌석은 몇 개 ..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양림동 [테스타/TESTA] 맛집리뷰

한국 있을 때부터 좋아했던 레스토랑 테스타! 처음 생겼을 때 남편이랑(그때는 남자 친구 ㅋㅋ)같이 가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이때는 인스타에 사진도 많이 올렸을 때라 친구들이 보고 어디냐고 물어봤었다. 다 먹고 나왔을 때 찍은거라 손님들이 없어 보이는데 2층에는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포토존으로 보였다. 2층에서는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안내를 다 해주셨다. 혼자서 서빙하고 주문받느라고 바빠 보이셨다. 분위기는 처음에 같을 때보다 조금 어두워진 분위기였다. 좀 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을 내려고 했는지, 아니면 그때 왔을 때는 밝은 오후라서 그랬는지, 여하튼 여전히 분위기가 좀 더 중후해진 느낌이었다. 우리가 막 왔을 때는 손님들이 별로 없..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충장로 [카페304] 카페리뷰

나의 최애카페 '카페 304' 나의 고향(?) 첨단에도 있었는데 첨단에 방문해 보니 다른 카페로 변해있었다.. 띠로리 검색해 보니까 충장로에 새로 생기고, 신창동에 있고 상무지구 끝 쪽에 있었다. 카페 304 메뉴 중에서도 마스카포네티라미수를 사랑했었는데, 시즌메뉴라서 지금은 없어졌다고 했다. 몇 년 동안 아메리카노와 먹으면서 행복했었는데 급 슬퍼졌었다. 다음 한국방문에는 서울에서 찾아봐야겠다. 찐 맛 티라미수! 여하튼 충장로 카페 304 리뷰 시작 3층 높이로 돼있는데 1층 층고가 높아서 2층은 없고 3층이 찐이다. 상당히 넓고 3층에서 1층을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도 크다. 손님이 많을 때는 대기도 많나 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1층도 깔끔 깔끔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충장로 [에그드랍/Egg Drop]리뷰

미국에서 넷플릭스였나 여튼 드라마 볼 때 계속 PPL로 나왔던 에그드랍, 광고의 힘인지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다. 마침 충장로에 있길래 남편과 함께 가봤다. 입구를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아담한 사이즈다. 이 때는 한국에 온지 별로 안돼서 키오스크가 밖에 있는 줄도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것도 서툴렀었다. 그래서 안에서 주문했던 기억이,, 알바생들 미안해요~ 매장은 충장로 불로동쪽 옷집거리 쪽 사거리에 있다.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아님 간식으로?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보카도 들어가는 걸 시켰었다. 남편은 베이컨하고 치즈들어간 걸로 단짠단짠으로 맛있고 위에 소스가 꼭 이삭토스트의 기초 소스같은 맛이었다. 우리는 부부니까 편하게 먹는데 사귄지 며칠안된 커플은 안가는걸로,,ㅎㅎ 먹을때 엄한..

리뷰/먹짱 2023.03.01

광주 대인시장 [대패삼겹 칠우불고기] 맛집리뷰

대인시장 맛집, 칠우불고기!! 대패 삼겹살을 처음 먹어봤다. 항상 일반 삼겹살만 먹었었기에, 몰랐는데 처음 먹었더라. 부모님 집에서 카페 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길바닥에서 뭔가 반짝하길래 봤는데 끊어진 목걸이 줄이었다. 느낌이 진짜 금붙이 같아서 광주 와서 금방 갔더니 무려 팔만팔천 원~~ 이예~~ 그리고 주운 돈은 얼른 써야 하니 맛있는 거 먹으러 왔다. 대패 삼겹 칠우 불고기, 교회 다녔을 때 여기 주변 자주 왔었는데 어떻게 한 번도 몰랐을까 맛집이라서 그런지 매장도 넓은데 사람들도 많았다. 회식하는 자리도 있었고 아저씨들끼리 고기와 술 한잔 하는 테이블도 많았다. 채소를 듬뿍 주신다. 아낌없이 팍팍 근데 채소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다 ㅠㅠ 한번 더 갈걸 후회된다. 대패 삼겹살 장점 빨리 익는..

리뷰/먹짱 2023.02.28

광주 보이저 첨단[차차룸/고우]리뷰

친구들과 만났을 때 방문한 보이저 첨단, 양식집 차차룸, 이자카야 고우 *사진이 더 있어서 추가했다. 라떼는 보이저 첨단도 없었는데, 그 전에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5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구나 베이커리류도 파는 거 같은데 우리가 갔을 때는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하나도, 하나 남아있었다.ㅎㅎ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라구였나 뇨끼였나 기억이 안난다. 음식들은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던 기억이다. 기다리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먹는 시간은 반도 안걸렸다 ㅋㅋ 차차룸, 연말이라서 자리가 꽉 차 있었다. 이 날 주말도 아니고 월요일 이었는데, 확실히 보이저 첨단이 핫하긴 하나보다. 바로 문 앞 자리가 나서 거기 앉았는데 그 이후로 들어온 손님들은 자리가 없어서 다 나갔다. 와인을 한 잔씩 시..

리뷰/먹짱 2023.02.28

장성 [아트리움/atrium]카페리뷰

한국에 있을 때 갔던 카페 리뷰 이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사진이 몇 장 없는데, 정말 큰 대형카페다. 생긴지 별로 안됐는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 카페도 크고, 주차장도 넓다. 2층인가 3층으로 되어있었던 것 같다. 정신이 없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 친구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나온 거라 시간이 더 빨리갔던 것 같다. 레몬 케익(레몬처럼 쌓여져있는 것) 케이크 등등 빵들도 있고 카페들어가는 입구쪽에 큰 수영장처럼 꾸며져있다. 한국에 대형카페들이 유행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크고 예쁜 카페들이 많았다. 역시나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보이는 것처럼 엄청 크다. 여긴 일층 이층에는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은 안찍었다. 브라우니는 쫀쫀하고 맛있었고, 소금빵도 고소하고 맛났다. 친구들에게도 역시나 선물 증정하고..

리뷰/먹짱 2023.02.28

고흥 돈까스맛집[뉘우머리]맛집리뷰

고흥에 있는 리조트와 함께 있는 카페 돈가스 맛집 뉘우머리 예전에 모 블로그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저녁식사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차있고 손님들도 많고 아주 바빠 보이셨다. 세팅은 이렇게 나오는 찬들도 깔끔하고 맛있다. 안쪽으로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따뜻한 분위기다. 수프도 나온다. 부드럽고 맛있다. 옛날 경양식 집 느낌이 난달까 ㅎㅎ 이번에는 치즈돈가스, 밥 먹기 전에 매생이 호떡이랑 먹고 와서 배가 불렀지만 맛있게 다 먹었다. 배가 불렀는데도 맛있는 집은 참 맛집이다. 치즈가 듬뿍, 맛있다. 배부르게 먹었다. 후식으로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차를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는 아이스크림 먹었었는데 이날은 추워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는 깔끔하..

리뷰/먹짱 2023.02.28

여수 백야도 가볼만한 곳 [시로]카페리뷰

한국에서 갔던 카페 시로! 고흥에서 연결된 다리를 쭉 타고 오면 백야대교를 지나 백야도에 들어올 수 있다. 차에서 찍어서 입구 사진은 어둡게 나왔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다. 리조트와 카페가 함께 있는 구조였다. 입구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이한 모양의 초들도 구비되어 있다. 12월에 방문했던 터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꾸며놨다. 장소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귀엽게 잘 꾸며져 있다. 리조트에 투숙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카페에서 보이는 리조트 겨울이라 수영장 물이 빠져있었다. 커피 맛과 케이크 맛은 나쁘지 않았다. 뷰가 좋아서 사람들이 잘 올 것 같다. 날 좋은 날 밖에서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조그맣다.

리뷰/먹짱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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