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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18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폰즈시티 마켓] 리뷰

2019년 애틀랜타 여행 정리 마지막 [폰즈시티 마켓] 주소: 675 Ponce De Leon Ave NE, Atlanta, GA 30308 유서 깊은 시어스 건물을 개조한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푸드 홀, 상점, 거실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치면 간단하게 설명이 나온다. ㅎㅎ 홈페이지도 잘 꾸며놔서 폰즈시티마켓에 놀러 가신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은 더 멋진 장소로 변해있을 것 같다. 이번 3월 여행 때 한 번 가볼걸 조금 아쉽다. 또 애틀랜타 갈 때 가면 되니까 ㅎㅎ 폰즈시티로 가던 길에 멋진 벽화들이 있어서 신호에 걸렸을 때 얼른 찍었다. 폰즈 시티 마켓은 엄~청 큰 건물을 예쁘게 꾸며놨다. 복합상가? 대형 쇼핑몰? 음식점, 카페, 옷집 등등 있을게 다 있었다. 입구에서도 찍어보고 여기..

일상/미쿡생활 2023.04.18

미국 애틀랜타 가볼만한 곳 조지아 [스톤마운틴] 리뷰

2019년도에 애틀랜타 여행후기라서 지금은 가격대가 다를 수도 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여행간건 처음이었는데 갔다 와서 다행이었다. 사진첩에 있는 사진 정리 겸 기록하기. 9월이었는데도 한 여름처럼 더웠었다. 햇빛이 정말 세서 선글라스는 필수였다. 간단한 스톤마운틴 소개 스톤마운틴은 미국 조지아주 디캘브 군의 도시이다. 인구수는 2010년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5,802명이다. 디캘브 군의 동부, 스톤마운틴 주변에 위치한다. 주민들은 스톤마운틴파크와 스톤마운틴을 구분하기 위해 이 지역을 스톤마운틴빌리지로 지칭한다 주소: 1000 Robert E Lee Blvd, Stone Mountain, GA 30083 스톤마운틴은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공원 하루 입장료는 차량 1대당..

일상/미쿡생활 2023.04.09

5년만에 미국에서 한국 갔다온 후기 - 마지막

한국 갔다 온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니 이제 정리가 다 돼간다. 아무래도 먹는 걸 많이 먹었어서 먹는 사진이 많다 ㅎㅎ 갔던 곳 다 사진을 찍었더라면 할게 많았겠지만, 음식에 집중할 때는 사진도 몇 장 없어서 아쉽다 ㅎㅎ 남편 집 근처에 있는 양동통닭 역시나 갓 나온 치킨은 따뜻하고 맛있었다. 튀김맛도 뭔가 다른 것 같고 치킨살도 부드럽고, 오기 전에 많이 먹고 올 걸 아쉽다. 어느 날 저녁으로 먹었던 민속촌 갈비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인테리어가 달랐다. 사람들이 테이블마다 다 차 있고 안쪽에 있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열심히 구우면서 먹어서 그런지 고기 굽는 사진은 안 보인다.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었다. 부모님 집에 가던 날 구름이 많이 꼈는데..

일상/한국생활 2023.03.21

전남 여수 가볼 만한 곳 [오동도] 리뷰

여수 가볼 만한 곳 오동도! 여수에 가면 꼭 방문하면 좋은 곳 오동도 친구들하고 여수 갔을 때는 근처에서 보트만 타고 나왔는데 섬안을 구경하니 식물도 많고 해안절경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햇빛이 뜨거웠지만 바람은 시원해서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 좋았다. 셈 안쪽을 데크길로 잘 꾸며놔서 작은 동산을 오르내리면 구경하는 기분이었다. 멋진 대나무 동굴? 에서 사진 ㅎㅎ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고 그늘이 져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동도 들어가는 길 아무 곳이나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왔다. 푸른 바다와 초록 나무들 너무 예쁜 자연이었다. 조금씩 걸을 때마다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바닷가를 구경할 수 있었다. 데크로 길을 잘 만들어 놔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큰 배들도 보이..

여행 2023.03.11

제주도 여행 - 3

3박 4일 중 마지막날! 피곤해서 조식은 못 먹고 늦지 않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짐을 챙겼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호텔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을 사고, 공항으로 향했다. 전날 강풍과 대설주의보로 비행기가 결항됐었는데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아주 맑았다. 호텔 바로 앞에 등대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바다 구경을 하러 왔었다. 파도가 많이 치던 전날은 지나가던 차들이 멈춰서 파도 구경을 하고 가기도 했었다. 날이 좋아서 사진이 쨍하고 예쁘게 잘 나왔다. 사진만 아주 많이 찍고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느낌상 공항이 많이 혼잡할 것 같아서 부모님 먼저 내려다 드리고 우리는 맥도널드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 처음 먹었던 맥도널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

여행 2023.03.08

제주도 여행 - 2

제주도 여행 2일 차 이날의 제주도는 눈폭풍이 온다 해서 모든 비행기가 결항됐다.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었고 눈발이 날리다가 말다가를 반복했었다. 조식을 먹고 혹시 하고 루프탑에 올라갔는데 역시나 바람이 세서 투숙객들의 안전을 위해 루프탑 인피니티플은 문을 닫아있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수영장 물이 파도치고 있다. 전날 저 바람에 밤수영을 했었다니 ㅋㅋㅋ아직 젊었네 ㅋㅋ 엄마가 눈을 무서워하셔서 호텔에만 있을까 하다가 밥은 먹어야 하니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뚱딴지라는 식당에 갔다. 독특한 외관 ㅎㅎ안쪽은 좀 더 남사스러운? 인테리어들이 많다ㅋㅋ콘셉트 확실하다. 따로 리뷰 예정. 우리가 시켰던 세트. 목살, 오겹살, 전복, 새우, 소시지가 한 세트이다. 그냥 보면 양이 ..

여행 2023.03.07

제주도 여행 - 1

이번에는 우리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 ㅎㅎ 원래 일본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부모님 두 분 다 코로나에 걸리신 지 별로 안 지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주도를 선택했다.(공항에서 못 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안전하게 ㅎㅎ) 다들 제주도는 여러 번 가봤기 때문에 이번 테마는 가족여행+호캉스였다. 멀리서 살고있어서 우리는 고흥, 광주,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서 모였다! 설 연휴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반겨주는 돌하르방 호텔에 도착하니 밤이되서 식당에 가기는 애매하고 제주의 겨울밤은 너무나도 어두웠다^^ 룸서비스를 시켰다. 사람이 많아서 4가지 종류를 시켰는데 호텔 음식도 맛있었다. 한 방에 모여서 같이 맛을 봤다. 호텔 리뷰는 따로 하겠다 ㅎㅎ 호텔 조식, 일부러 조식포함으로 했..

여행 2023.03.06

베트남 다낭 패키지 가족 여행 최종정리

다낭 여행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요 :) 총경비 기본 일정 패키지여행 특 선택사항 패키지여행 장점 패키지여행 단점 환전 1. 총 경비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소규모여행사 이용하기 중에서 고민했는데, 시간이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을 가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소규모 여행사는 인당 120 정도로 측정이 되고, 자유여행을 할 거라고 가정하면 인당 항공값과 숙소값만 50 이상이 들어갔다. 자유여행을 하면 더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을 테지만 우린 어머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당 70만 원 정도의 패키지여행을 찾았는데 여행사에서 연락이 온 게 한 자리가 부족해서 없어졌다는 것이다. 연락 온 여행사..

여행 2023.03.05

베트남 다낭 여행 [선짜반도/린응사원] 리뷰

크기가 정말 큰 해수관음상이 있는 린응 사원, 원숭이도 있고 개도 있다. 큰 개들이 많아서 무섭긴 한대, 비가 와서 한 곳에 있기도 하고 쫓아오진 않았다. 린응사원 가는 길에 찍은 바다 올라가는 길에 해변이 예쁘게 보이는 스폿이 있었다. 어두울 때 보면 야경이 예쁘다고 했다. 원숭이들이 정말 많은데 이날 비가 와서 개들이 안 돌아다니니까 원숭이들이 더 잘 돌아다닌다고 했다. 원숭이들 물 수도 있고 물건 같은 거 뺏어갈 수 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경고가 있었다. 새끼 원숭이들도 있고, 야생의 원숭이들이라서 신기했다. 뭔갈 먹고있는 원숭이 눈 마주치면 달려들까봐 조마조마했다. 어마어마하게 큰 해수관음상 정말정말 크다. 어떻게 만들었을 지 궁금하다. 해수관음상 뒤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예쁜 정원같은 곳이 보였다...

여행 2023.03.04

베트남 다낭 여행 [바나산 국립공원/골든 브릿지] 리뷰

다낭 테마파크, 골든 브리지 볼거리도 할 것도 많았던 바나산 국립공원 또는 바나힐 썬 월드, 바나 힐 이날도 날씨가 우중충 했기 때문에 그냥 비만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랐다. 케이블카 타러 가는 곳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계속 계속 올라간다. 중간에 골든 브리지에서 멈춰서 다리 구경하고 다시 올라가는데 정말 끝도 없이 올라가는 느낌이다. 보고 있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영화 미스트가 생각나는 짙은 안개다 정말 짙어서 위로 올라갈수록 아무것도 안 보인다. 거대한 손, 이런 걸 보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정말 궁금하다. 가족끼리 손~ 얍~ 손이 정말 정말 크고 다리 끝에서 끝까지 거리가 꽤 된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첫번째 손만 보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팀을 기다렸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우..

여행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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