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남 여수 가볼 만한 곳 [오동도] 리뷰

Sun_bridge 2023. 3. 11. 08:38
반응형

여수 가볼 만한 곳 오동도!

여수에 가면 꼭 방문하면 좋은 곳 오동도

친구들하고 여수 갔을 때는 근처에서 보트만 타고 나왔는데 섬안을 구경하니

식물도 많고 해안절경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햇빛이 뜨거웠지만 바람은 시원해서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 좋았다.

 

셈 안쪽을 데크길로 잘 꾸며놔서 작은 동산을 오르내리면 구경하는 기분이었다.

멋진 대나무 동굴? 에서 사진 ㅎㅎ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고 그늘이 져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동도 들어가는 길

아무 곳이나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왔다.

푸른 바다와 초록 나무들 너무 예쁜 자연이었다.

조금씩 걸을 때마다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바닷가를 구경할 수 있었다.

데크로 길을 잘 만들어 놔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큰 배들도 보이고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섬안을 걷다 보면 많은 산비둘기/멧비둘기들을 볼 수 있었다.

도시 비둘기랑 생김새는 다른데 역시나 사람들을 많이 무서워하진 않았다 ㅋㅋ

그래서 섬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야생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바다는 여름을 바다든 겨울 바다든 볼 때마다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다.

용굴이라고 되어있는 자연 동굴

바다 쪽에 있는 동굴이나 돌에 생긴 무늬들은 보통 용들과 연관이 되는 것 같다.

남열리 바다에도 용이 지나간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용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다.

 

자연은 보면 볼 수 록 신기하다.

가까이서 보면 더 웅장하고 멋지다.

오동도 입구에서 보트를 탈 수도 있다.

보트도 사람이 많이 있다면 타 볼 만하다. 은근히 재밌고 섬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여수바다는 푸르고 깨끗했다.

날씨도 좋고 바다고 예쁘고 사진을 많이 찍었다.

햇빛이 뜨거워서 햇빛아래 있으면 덥다가 섬안으로 들어오면 그늘아래 바람이 세서 춥기도 하다가 그랬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해서 운동도 됐다. 체력이 얼마나 안 좋아졌는지 알 수 있었다.ㅠㅠ

오동도 구경을 끝내고 분수 쪽에서 만난 고양이들

두 마리가 사이좋게 놀 고 있었다.

귀여워서 찍어봤다.

걸어 나오면서 찍은 동영상,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소리가 크다.

입구에 자전거 빌리는 곳도 있던데 가격은 못 봤다.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도 재밌겠다.

오동도 들어갈 때는 오동도 기차를 타고 들어갔다.

기차표는 자동 매표소에서 샀다.

 

인당 2000원

기차 시간은 9시 15분이 첫차로 30분마다 왔다.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까지 있고, 5시 40분이 막차였다.

 

걸어서 가도 괜찮지만 더운 여름에는 기차를 타는 게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