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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3-4화 리뷰

나의 해방일지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2-04-09~) 출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천호진, 이기우, 전혜진 채널 JTBC 드라마 자체가 밝은 느낌이 없고 단조롭지만 힘겹게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은 것 같다. 나의 아저씨와 비슷한 분위기지만 또 다른 느낌 3-4화를 봤는데 4화 마지막에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말이 없던 구 씨가 바람에 날려간 미정의 모자를 도랑을 뛰어넘어 가져다준다. (솔직히 도랑이 너무 넓어서 웃겼음, 넘어가는 장면은 가파른 언덕에서 뛰었다 해도 돌아올 때는 어떻게,,ㅎㅎㅎ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건 해방이라고 나오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게 주제..

내돈내산 에뛰드 틴트 [픽싱 틴트] 리뷰/Etude fixing tint

순서 케이스 모양 - 귀여움 제품 모양 - 깔끔 예쁨 색감 - 마음에 드는 색 입술 발색 - 생각 보다 안 진해서 좋았음 촉촉한 틴트가 갑자기 사고 싶어서 산 저렴이 에뛰드 틴트 ㅋㅋ 에뛰드 쓴 지 약 10년 만인 거 같은데 아마존에서 틴트 구경하닥 갑자기 끌렸다. 한국에서 사는 가격에 비하면 비싸지만 저렴이 축에 속하니까 광고에 혹해서 사게 됐다. 이래서 광고가 중요하나 보다 ㅋㅋ 촉촉하면서 가벼운 틴트 사고 싶어서 구경하다가 충동적으로 샀는데 제법 마음에 든다. 케이스 모양 배송이 하루만에 와서 좋았다. 서로 다른 곳에서 온 건지 하나는 비닐 포장이 되어있고, 하나는 안돼있었다. 컬러는 크랜베리 플럼과 멜로우 피치 디자인도 예쁘고 색감도 예뻐서 좋았다. 사진 속 크랜베리 플럼은 쨍한 퍼플색이고 멜로우..

미국 IPP'S on canton street [IPP'S] 리뷰

Ipp's Pastaria & Bar 주소: 980 Canton St, Roswell, GA 30075 캔톤 거리에 있는 파스타리아 앤 바 IPP'S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야외 테이블에 앉는 게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실내도 좋긴 하지만 좋은 날씨라면 밖에 앉는 것도 좋다. I sat at the outdoor table of Pasticceria & Bar IPP'S located in Canton Street. I think sitting at an outdoor table has a great atmosphere. Indoor seating is also nice, but on a good weather day, it's also great to sit outside. 면이 있는 파스타를 먹고 ..

일상/미쿡생활 2023.03.26

Roswell Mill Ruins in Old Mill Park 조지아 로즈웰 올드 밀 파크 리뷰

주소: 95 Mill St, Roswell, GA 30075 영업시간: 영업 중 ⋅ 오후 9:00에 영업 종료 연락처: (770) 641-3705 로즈웰 올드밀 파크, 도시안에 이렇게 큰 공원이 있는 건 정말 축복인것 같다. 나이를 먹을 수록 자연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물이 흐르고 등산을 할 수도 있고 가볍게 걸을 수도 있는 공원이였다. 여러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가볍게 짧은 코스로 돌았다.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옆으로 돌아 내려왔다. 오른쪽으로 가면 짧은 코스였고 왼쪽으로 가면 긴 코스였다.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도 있고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있었다.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옛날에 공장으로 쓰던 곳을 공원으로 바꿨나 보다. 설명을 읽지는 않았지만 회사라고 적혀있는 것 보면 공장이 아..

일상/미쿡생활 2023.03.26

Table & Main | a southern tavern, Roswell 조지아 로즈웰 [테이블 앤 메인] 리뷰

주소 1028 Canton St, Roswell, GA 30075 조지아 로즈웰에 있는 테이블 앤 메인! 거리 전체가 식당가로 되어있고, 미국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 한 느낌이 든다. 한국도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식당이 많았는데, 미국도 똑같나 보다(아니면 미국이 먼저?ㅎㅎ)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 분위기 그대로였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식당 말고 로컬 식당을 가서 기분이 좋았다. 이 거리에 있는 식당들은 발레파킹을 하던지 유료 주차장에 돈을 지불하고 주차를 해야 했다. 재밌었던 건 수요일 까지는 $5불이었는데 목요일부터는 $10불이 되어있었다 ㅋㅋ 두 배나 뛰어버리다니, 그리고 목요일부터 주말로 들어가는 게 신기했다. I felt like the entire street wa..

리뷰/먹짱 2023.03.26

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2화 리뷰

나의 해방일지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2-04-09~) 출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천호진, 이기우, 전혜진 채널 JTBC 나의 해방일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아직 안 보고 있었는데, 넷플릭스를 둘러보다가 보게 됐다. 주변에서 재밌다고 추천해 줄 때는 안 봤지만 꼭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은 드라마는 보게 되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보고 생각나는 것을 정리해 두고 싶어서 리뷰로 남긴다. 마음대로 리뷰를 쓴 거라도 다음에 내가 보면 '이때의 나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글 쓰는 연습도 하면서 리뷰도 쓰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쓰고 일석 삼조다 ㅎㅎ 나의 해방일지 소개 견딜 수 없이 촌스런 ..

미국 조지아 둘루스 Georgia Duluth [9292 SHABU] 구이구이샤부 리뷰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애틀랜타 여행이라고 하자. ㅎㅎ 조지아 둘루스에 있는 9292 샤부에 가봤다. 둘루스는 아틀랜타와 50분 거리에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고, 한인마트, 식당등이 많이 있다. 예전에 h마트랑 가봤었는데 이번 아틀랜타 여행에서는 많이 돌아다니진 않았다. 저번에 왔을 때 갈만한 곳을 다 가서 그런 것 같다. 옛날 사진 정리 할 때 아틀랜타 여행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외관은 깔끔하고 크다. 구이구이 샤브가 한눈에 보인다. 실내도 상당히 넓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한인 손님이었다. 매장에는 케이팝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런치와 디너 가격이 다르고 주중과 주말가격도 달랐다. 점심에 왔었는데 저녁에는 좀 더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점심에 ..

리뷰/먹짱 2023.03.25

미국 “Buc-ee's” Birmingham 미국 앨라배마 버밍엄 편의점 버기스 리뷰

주소 6900 Buc-ee's Blvd, Leeds, AL 35094 * 편의점이지만 그냥 휴게소라고 부르겠다. 아틀랜타에 가면서 들린 버기스 휴게소 옛날에 아틀랜타 갈 때는 없었는데 휴게소가 크게 생겨서 좋다. 버기스 간단 소개 Buc-ee's는 텍사스주 잭슨 호수에 본사를 둔 Arch "Beaver" Aplin III가 만들고 소유한 시골 상점, 주유소 및 Tesla 슈퍼차저의 미국 체인입니다. 아틀랜타 가는 날 날씨가 아주 좋았다. 프리웨이에서 빠져나와서 들어가는데, 주중인데도 차들이 정말 많았다. 휴게소 크기가 정말 크다. 미국은 한국처럼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없고 중간중간 가스스테이션이 있다. 주유소를 휴게소처럼 쓴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간단한 요깃거리들도 살 수 있다. 그중에 이 버기스는 정말 ..

일상/미쿡생활 2023.03.25

미국 Huey's Burger | Memphis 휴이스 버거 리뷰

코로나 이후에 처음 방문한 휴이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매장 안이 꽉 차 있었다. 미국 온 지 1년쯤 됐을 까? 그때 방문했을 때는 일 끝나고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만남의 장소 그런 느낌이다. Huey's visits for first time after COVID-19 Maybe because it was lunch time, the store was full. I think it's been a year since I came to America? When I visited at that time, it was full of people even though it was late after work. It's like a meeting place. 오랜만에 방문하니, 픽업사이드..

리뷰/먹짱 2023.03.24

미국 코스트코 삼겹살 맛있게 먹는 법

미국 막 들어와서 냉장고에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장을 봤었다. 코스트코에서 삼겹살을 사서 냉동고에 넣어뒀었는데 미국에 돌아온 지 한 달쯤 되니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미국에서는 보통 고기 구울 때 집 앞에서 구워 먹던지 놀러 나가서 구워 먹던지 하는데, 우리는 집에 있고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연기가 많이 나서 오븐을 선택했다. 프라이팬에도 구워보고 에어프라이에도 구워보고 오븐에도 구워봤는데, 냄새 안 나고, 연기 안 나고, 맛있게 구워지는 건 오븐이 1등이었다. 삼겹살이야 어떻게 먹든지 맛있지만, 기름 튀기는 거 싫고 밖에 나가서 굽기 싫고 연기 나는 거 싫으면 오븐을 쓰시라~ 더글로리 한참 보고 있을 때 ㅎㅎ 이날 봐서 이날 끝낸 걸로 기억한다. 시즌 2 방송했을 때니까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네 ㅎㅎ..

일상/미쿡생활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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