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준비 [Amazon Clever Fox Premium Weekly Planner/아마존 클레버 팍스 프리미엄 위클리 플래너] 리뷰

2024년을 준비하면서 작년 12월에 미리 사둔 2024년 다이어리!

벌써 2024년 첫 주가 다 지났는데 첫날부터 잘 사용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다가 맘에 드는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한국의 다이어리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아마존 포장지에서 꺼내면 하얀 박스가 비닐에 쌓여있다.

미국에서 여러 제품들을 주문하면서 느낀 건데, 메이드인 차이나가 정말 많다.

그래도 품질 좋은 제품들도 많다.  깔끔한 여우 로고

 

일반하고 프리미엄하고 차이가 조금 나긴 하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 듯싶다.

아마존에서 $34.99에 구매했다. 플래너를 이렇게 거금?을 드려 산건 처음인데 열심히 쓰면서 발전해 나가야겠다.

포장지를 벗기고 상자를 열면 다이어리와 설명서가 있다.

다이어리보다는 플래너라서 그런지 어떻게 사용할 지에 대한 설명서가 자세하게 써져 있다.

맨 뒤에는 플래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들이 따로 들어있다. 미국스타일의 다꾸용 스티커들이다 ㅋㅋ

파란색을 좋아하는 나는 산뜻한 하늘색을 골랐다.

설명서를 보면 플래너에 대한 사용설명이 나와있다.

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되어있다.

자기 인식, 감사다짐(긍정적인 다짐이나 확언), 비전보드, 목표설정, 3개월 목표, 마인드맵, 월별페이지, 월별리뷰, 주간페이지, 도트그리드페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잘 활용한다면 정말 좋은 플래너이다.

월별 페이지 뒤에는 바로 월별 리뷰를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한 달을 어떻게 살 지 계획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리뷰할 수 있다.

중간쯤부터는 주간 계획표가 있어 한 주를 계획하고 점검할 수 있다.

한 주간의 목표를 세워서 목표를 이뤘을 때 포상을 주는 것도 계획할 수 있다.

꼼꼼하게 쓴다면 점점 발전하는 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ㅎㅎ

뒤 쪽에 있는 도트 그리드 페이지, 그림을 그리던지 기록을 정확하게 배치하기 편하게 점이 있다고 한다.(설명을 찾아보니)

그냥 기록을 길게 하고 싶은 날에 사용하면 좋을 페이지이다.

 

첫 장부터 그 뒤로는 설명서에 나온 순서대로, 달별 목표와 올해 목표 비전 보드 등등을 쓸 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다.

3개월 목표도 있어서 크게 계획을 잡지 않아도 된다.

아직 많은 목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점차 채워지길 바란다.

깔끔하고 산뜻한 플래너 클레버 팍스 주간 계획플래너!

꼼꼼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추천합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