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카페스노우 바스크 치즈케이크(Basque cheesecake) 리뷰

지금은 집에서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심심하면 만들어 먹지만 베이킹을 시작하기 전에 파머스에서 장 보다가 발견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파머스마켓에는 많은 나라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중에 한국제품들도 많이 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다른 대도시에 있는 H마트나 시온마트같은 대형 마트들 보다는 비싸지만 시간 들여서 가기 힘들 때는 파머스마켓도 나쁘지 않다.

 

가끔 한국제품을 사 먹을때 실패했던 경험도 있어서 맛있으면 좋겠다 하고 구매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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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카페 스노우 바스크 치즈케이크 - 2입

냉동보관

1개당 492Kcal 

 

제품을 열어보면 개별 포장이 되어있고 종이로 지지해 줘서 고정시켜 놨다.

색은 바스크치즈케이크보다는 일반 치즈케이크처럼 보인다.

얇은 종이 포장도 쉽게 벗겨져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역시 치즈케이크는 커피와 잘 어울린다.

맛도 진하고 양도 은근히 많아서 하나를 나눠먹어도 배불렀을 것 같다.

 

영양성분을 찍어놨는데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서 눈이 아프다..ㅠ

(중요한 건 크게 없으니 ㅎㅎㅎ)

 

한국의 치즈케이크맛이 그리우면 한 번씩 사 먹을 만한것 같다.

다만 지금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집에서 구우니 사먹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베이킹하기는 귀찮은데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다면 한 번씩 사 먹을만한 것 같다.

한국스타일 빵집이 없는 이곳에선 반가운 존재였다.

 

같은 브랜드의 티라미수 케이크도 있었는데 아직 맛을 보진 않았다.

다음에 또 파머스마켓에 장을 보러 간다면 구매해서 맛을 봐바야겠다.

 

치즈케이크 맛이 괜찮았기에 티라미수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